두타산(頭陀山) 1,357m

두타산(頭陀山) 1,357m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삼척시 미로면

한국의 그랜드캐니언 무릉계곡 명승지.

두타는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 수행을 닦는다는 뜻.

두타산은 청옥산과 한 산맥으로 산수가 아름다운 명산으로 사계절 등산코스로 이름이 높아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깎아지른 암벽이 노송과 어울려 금세 무너질 듯 아슬아슬하게 물과 어울린 무릉계곡의 골짜기는 비경이다.두타산성은 임진왜란 때 삼척의병들이 이곳에서 끝까지 항전하다가 모두 죽임을 당한 역사의 현장이다.

산행코스: 삼화사->두타산성->두타산->청옥산->연칠성령->고적대->사원터->하늘문->관음사->삼화사

산행시간: 10시간

 

 

 

 

 

 

 

 

 

 

 

 

 

 

 

 

 

백곰바위: 백곰은 권력과 재물을 상징한다. 백곰의 형상을 닮아 백곰바위라 한다.

 

백곰바위에서 당겨서 본 관음사

 

거북바위: 거북은 부귀와 행운을 상징한다. 두타산성에서 3~4분 거리에 있다.

 

12산성폭포: 두타산성 골짜기에서 발원하여 산성일대에 떨어지는 폭포로 12개의 폭포가 연이어 있다. 무릉계곡을 사이에 두고 학소대와 관음암을 마주보고 있다.

 

 

 

 

 

 

 

 

 

 

 

 

 

 

 

 

 

 

 

 

 

 

 

두타산에서 본 청옥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