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야생화

꼴통 도요새 2012. 7. 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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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그 동안 산에 다니면서 이꽃들의 이름이 무엇일까?

많이 고민 했었는데~~~

다음(Daum)에서 알려 주네요!

다음 캄사

 

↑ [조선일보]

↑ [조선일보]⑩ 양지꽃 : 땅에서 30~50㎝ 크기로 자라나며, 봄에는 어린 순을 나물로 먹기도 한다. 늦봄 추위에도 강해 4월부터 2㎝ 정도의 노란색 꽃을 피운다. 꽃 생김새는 뱀딸기 비슷하지만 양지꽃은 꽃잎에 비해 꽃받침이 훨씬 작다. ⑪ 산꿩의 다리 : 그늘진 곳에서 핀다. 가느다란 줄기가 꿩의 다리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7~8월 눈(雪)의 결정을 연상시키는 하얀색 꽃을 피운다. 중부 이남에선‘은꿩의 다리’, 강원 도 이북 산지에선‘연잎꿩의 다리’가 피어난다. ⑫ 톱풀 : 잎사귀가 톱날처럼 생겼다. 7~10월 흰색 꽃을 피우는데 한 그루에서 수십 송이 꽃이 핀다.

↑ [조선일보]④ 큰까치수영 : ‘까치수염’‘까치수영’‘긴꼬리풀’‘개꼬리풀’등으로도 불린다. 작은 하얀색 꽃들이 반달처럼 휘어진 줄기에 붙은 게 선비의 수염이나 동물 꼬리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⑤ 도라지모시대 : 크리스마스트리에 다는 작은 종처럼 생겼다. 깊은 산이나 산속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우리나라에서는‘모시대’‘흰모시대’‘도라지모시대’등 세 종류의 모시대가 있다. ⑥ 물봉선 : 산과 들판의 물가나 습지에서 자란다. 씨방을 살짝만 건드려도 씨앗이 사방으로 퍼지기 때문에‘나를 건드리지 마시오’라는 꽃말이 붙었다. 고깔처럼 생긴 선홍색 꽃은 끝 부분이 달팽이처럼 돌돌 말려 있다. ⑦ 말나리: 꽃 이름의‘나리’는 백합과 꽃을 의미하는 우리말이다. 나리꽃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는데 주로 7~8월 꽃을 피운다. 꽃이 아래를 향하면 참나리, 하늘을 향해 피면 하늘나리, 옆을 향해 피면 말나리·중나리다. ⑧ 긴산꼬리풀 : 지리산과 그 이북지방, 그중에서도 높고 깊은 산에서 주로 볼 수 있다. 8~10월 새끼손톱보다 작은 보라색 꽃송이 수십개가 긴 꽃차례에 매달려 핀다. 그 모양이 꼬리처럼 휘어져 있어서 꼬리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⑨ 여로 : 전국의 산지와 풀밭에서 자생하는데 7~8월 지름 약 1cm의 꽃이 피어난다. 여로에는 연초록 꽃이 피는‘푸른여로’, 하얀색 꽃이 피는‘흰여로’등도 있다. 박새와 비슷하게 생겼다.

↑ [조선일보]① 동자꽃 : 폭설이 내린 산속 암자에서 마을에 간 스님을 기다리다 세상을 떠난 한 동자승의 이야기가 담긴 꽃이다. 꽃말도 ‘기다림’이다. 깊은 산 속 양지 바른 곳이나 높은 산 초원지대에서 자란다. 하트 모양의 꽃잎 5개를 모아놓은 가운데에 수술과 암술이 동그란 모양으로 솟아 있다. ② 큰뱀무 : 6~7월 노란색 꽃을 피운다. 털이 나 있는 줄기는 대나무처럼 곧게 뻗어 1m 정도까지 자라고 한 줄기에서 3~10송이 꽃이 피어난다. 5장의 노란 꽃잎 한가운데 수십개의 술이 나 있다. ③ 둥근이질풀 : 산이나 들판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대표적 야생화다. 꽃과 잎의 모양이 쥐손이 풀과 비슷해 많이 헷갈리지만 잎의 끝 부분이 약간 둥글면 이질풀이고, 끝 부분이 뾰족하면 쥐손이풀이다.

다음(DAUM)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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