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형 테스형 어쩌다가 한바탕 턱 빠지게 웃는다. 그리고는 아픔을 그 웃음에 묻는다. 그저 와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죽어도 오고 마는 또 내일이 두렵다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형 개들은 또 왜 저래~~~ 자유게시판 2023.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