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형

어쩌다가 한바탕
턱 빠지게 웃는다.
그리고는 아픔을 그 웃음에 묻는다.
그저 와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죽어도 오고 마는 또 내일이 두렵다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형
개들은 또 왜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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