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오랫만에 처갓집 식구들과 함께한 연휴

꼴통 도요새 2014. 5. 7. 11:17

오랫만에 처갓집 식구들과 함께한 연휴

충북 진천 이월 사곡

2014년 5월 4일(일) ~ 5월6일(화)

고추 250 포기 심고, 나무 옮겨 심기

안 쓰던 근육을 썼더니, 도요새 아직도 다리 아퍼요 ㅋㅋㅋ

 

1차 삶은 돼지고기랑

사실 저 낮 술에 무척 약하답니다 ㅋㅋㅋ

처남은 부엌 칼 가는 중 

우슬

 

사위는 핸드폰

큰딸은 쑥 뜯으러

처남댁 잔데 채취

 

 

 

 

 

 

 

잔대

 

 

쑥 뜯어 쑥떡도 만들었고

 

차옥이

 

포항에서 직송해 온 회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싱싱한 잔대 즉석에서

회랑 이슬이랑

 

 

멀리 포항에서 처남, 처남댁

경주 처제

바쁜 시간 내어 멀리까지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처남 덕분에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고, 도요새 어제 저녁 때까지 시체놀이 잘 하였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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