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반가운 손님이 오셨습니다

꼴통 도요새 2014. 6. 4. 17:06

반가운 손님이 오셨습니다

(장모님과 울 집 까불이들 ㅎㅎㅎ)

2014년 6월 1일(일)

장모님 모시고 온다고 진천에 있는데

 

의경으로 근무하는 이눔(창민이)이 외출 나왔는데,

빨리 입대해야 한다며, 할머니 뵙고 들어 간다고 빨리 모시고 오라며

전화가 와서

낡은 차 가지고 무척 밟았네

에라이 나쁜눔들아 날 그렇게 부려 먹냐!

 아들눔 대가리(머리) 좀 보소!

울 아버지(할아버지) 같으면 넌 마자 디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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