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손님이 오셨습니다
(장모님과 울 집 까불이들 ㅎㅎㅎ)
2014년 6월 1일(일)
장모님 모시고 온다고 진천에 있는데
의경으로 근무하는 이눔(창민이)이 외출 나왔는데,
빨리 입대해야 한다며, 할머니 뵙고 들어 간다고 빨리 모시고 오라며
전화가 와서
낡은 차 가지고 무척 밟았네
에라이 나쁜눔들아 날 그렇게 부려 먹냐!
아들눔 대가리(머리) 좀 보소!
울 아버지(할아버지) 같으면 넌 마자 디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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