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도

천년고찰 고달사를 둘러싸고 있는 우두산, 고래산, 옥녀봉

꼴통 도요새 2014. 11. 5. 11:59
반응형

천년고찰 고달사를 둘러싸고 있는 우두산, 고래산, 옥녀봉

 

 

1. 산행지: 우두산 489m, 고래산 543m, 옥녀봉 419m

2. 위치: 경기도 여주군 북내면 상교리, 양평군 지평면 대평리

3. 일시: 2014112()

4. 날씨: 비 온 뒤 흐렸다 맑고 선선함

5. 누구랑: 나 홀로

6. 소요시간: 4시간

7. 난이도: / 상급

8. 들머리/ 날머리: 고달사 주차장(원점회귀)

9. 산행코스: 고달사 주차장->고달사->삼거리->능선->삼거리->우두산->삼거리->고래산->옥녀봉->상교리->고달사 주차장

10. 특징:

고래산: 경기도 여주시와 양평군의 경계에 있는 543m의 산이다. 경기도의 곡창지대인 여주 들녘에 우뚝 서 있는 산으로서, 바다 한가운데 고래등 처럼 떠 있다 하여 고래산 불리었다 한다. 또한 옛날에 이 산이 고려 장터로 이용되었기 때문에 고려산으로 불렀다가 일본인들의 지형도 제작과정에서 고래산으로 오기(誤記)되었다는 설도 있다. 고래산을 가리켜 고달산(高達山)이라 불렀다는 기록도 전해진다. 고달산이라는 이름은 남한강가 절터들 가운데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고달사(高達寺)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다.

산행기점은 병치고개, 고달사, 대평리, 골안공원, 상교리 등이 있으나, 모든 코스들이 많은 사람들이 다니지 않아 대체적으로 흐리다.

특히 고래산 정상에서 상교리로 하산 시

급경사이고 붙잡고 내려갈 밧줄이나 나무가 없어 주의 하여야 한다.

우두산: 병치고개와 고래산 중간에 있는 산이다.

옥녀봉: 고래산에서 상교리로 가는 길 중간에 있는 봉우리이다.

고달사: 혜목산 기슭의 고달사는 신라 경덕왕 23(764)에 건립된 것으로 전한다. 이 절은 고려 초기에 국가가 관장하는 3대 선원 가운데 하나로서 왕실의 보호를 받은 중요한 사찰이었다. 975년 세워진 원종대사 비문에 의하면 당시에는 고달원 또는 고달선원으로 불렀다 한다. 1530년에 간행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고달사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조선 초기가지 번창했으나, 1799년에 편찬된 범우고에는 폐사된 것으로 나타난다.

 

병치 고개에 서 있는 등산 안내도

 

 

 

고달사 주차장

 

 

 

고달사

 

 

 

고달사앞 들머리

 

 

 

 

 

 

 

 

 

 

 

 

 

 

 

 

 

 

 

 

 

 

 

 

 

 

 

 

 

 

 

 

 

 

 

 

 

 

 

고달사지, 우두산, 고래산 삼거리

 

 

 

 

 

 

 

 

 

급경사 주의 구간

 

 

 

 

 

 

 

 

 

 

 

 

 

 

 

 

 

 

 

 

 

 

 

 

 

 

 

 

 

매우 가파른 급경사 주의 구간

 

 

 

 

 

 

높이 약3~4m 웅덩이: 주의 구간

 

 

 

 

 

 

 

 

옥녀봉 정상석

 

 

 

 

 

 

 

 

 

 

 

 

 

 

 

 

 

 

상교리

 

 

 

 

 

 

 

 

 

 

 

 

 

 

 

 

고달사지앞 느티나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