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사건 9 개월 만에 종료
“나는 이 사건을 부끄럽게 생각하기에 앞서
세상이 이처럼 삭막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하여 이 글을 올린다.”
첨부 파일 읽는 순서
[노동부 1 -> 내용증명 -> 노동부 2 -> 검사님 1 -> 검사님 2 -> 약정서 1 -> 약정서 2 ->
약정서 3 -> 공증 1 -> 공증 2 -> 공소권 1 -> 공소권 2]
간단한 내용 순서
1. 2006년 본의 아니게 무선 사업 시작
2. 2009년 새로운 아이템 개발
3. 2014년 9월 같이 일 하던 사람 무단 퇴사
4. 2015년 1월 노동부 출석 요구서
5. 2015년 대질 신문 및 2번 추가 출석(핸드폰으로 출석요구)
6. 2015년 4월 말경 검찰청 출석 요청(핸드폰으로)
7. 2015년 5월 초 검찰청 2차 출석 요청(핸드폰으로)
8. 2015년 5월 XXX가 합의서 메일로 보내 옴
9. 2015년 5월 4일 합의서 수정
10. 2015년 5월 4일 공증
11. 2015년 5월 4일 합의서 수정하여 검찰청 제출
12. 2015년 5월 13일 처분결과 통지서 받음
첨부 서류
참고 사항:
노동부는 사업주가 주장하는 내용은 전혀 반영되지 않는다.
근로자만의 주장만 인정한다.
근로 감독관 왈:
이 사람 진짜 나쁜 놈입니다.
법이 이렇게 때문에 사장님이 당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벌금만 나옵니다.
사장님은 다른 방법으로 형사나 민사로 소송하세요.
여의도 철새들아!
법이 이러면 고쳐야 하잖우?
어제 경남지사 홍 뭐시기
국회에서 답변 내용 중 일부
“ 국회의원들은 야한 포르노 보지만
나는 영화 보는데 뭐가 잘 못 되었냐?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