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상식

사과와 아로니아가 만나다

꼴통 도요새 2015. 8. 20. 08:23

사랑아

 

아로니아

 

베리류 중 '슈퍼베리'로 통하는 아로니아는 각종 베리류의 건강 열풍을 잇는 슈퍼푸드이다.

아로니아는 방사능 성분을 어느 정도 중화를 시켜주는 능력이 있어 체르노빌 방사능이 터졌을 때에도 유일하게 살아남은 품종으로 알려져 있고, 현존하는 모든 식물 중 안토시아닌와 폴리페놀 등 건강 성분 함유량이 최고 수준으로 아로니아 나무의 열매는 식용 또는 약용으로 사용하며 식용 색소의 원료로 쓰이기도 하고 관상용으로도 재배된다.

열매뿐만 아니라 잎도 식용으로 사용되는데 레드 초크베리” “블랙 초크베리” “퍼플 초크베리3가지를 합쳐서 아로니아라고 부르며, “킹스베리”(King's Berry)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아로니아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식물세포 속에 생기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제 작용을 한다. 아로니아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포도의 80, 야생 블루베리의 33, 복분자의 20, 아사이베리의 4.6 더 많다. 아로니아의 효능으로는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혈압 상승이 억제돼 심혈관 질환과 고혈압에 효능이 있으며 위 점막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으며 시력 회복과 노화 방지에도 좋으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운동, 피부관리, 식단관리, 좋은 건강식품을 섭취하는 것 모두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몸을 소중히 생각하며 본인에게 맞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관리를 하려는 꾸준한 노력과 의지가 더 중요한 것 같다. 항산화작용으로 익숙한 아로니아는 몸속의 세포를 젊게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유명한데, 세포가 건강한 상태로 노화되지 않을 때 피부의 윤기와 탄력 뿐 아니라 몸 전체의 활력에 크게 도움을 주게 된다. 운동선수나 댄스 가수분 들은 격한 움직임이 많아 세포가 산화되는 속도가 일반인에 비해 빠른데, 세포가 산화되면 몸이 빨리 늙게 된다. 피부를 예로 들면 잔주름이 오거나 탄력을 잃게 된다. 연예인들이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혹독한 관리가 필요한데 식단관리, 피부관리, 경락 등에 운동까지 해도 부족하니 건강식품까지 챙겨가며 관리를 꾸준히 해 준다. 품질에 따라 함량이 달라서 정확하게 몇 배가 좋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믿을 만한 자료로는 최소 9배에서 최대 30배 이상 아로니아가 블루베리보다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그만큼 항산화작용이 뛰어나다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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