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글

의문의 묘지

꼴통 도요새 2015. 12. 3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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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묘지

지난 주 일요일 천안의 봉암산을 오르면서
한평도 안 되는 조그만 묘지를 보았습니다

왜 큰 나무아래 만들었을까?
왜 봉분도 없게 만들었을까?
왜 한평도 안 되게 만들었을까?
왜 나무판자로 한동?의 묘라고 적어 놨을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기에 찍어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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