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병아리 부화 온도와 습도

꼴통 도요새 2017. 5. 29.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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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부화 온도와 습도


병아리 부화 과정


1일째

태아성장과 기관발달을 위해서는 입란을 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산란 후 5∼7일내에는 입란 되어야 발육이 잘된다.     

이 그림은 입란후 24시간이 된 배반열(Blastordem)의 모습이다.    

중심을 둘러싸고 좀 어두운 색의 링이 생기는데, 이 부분은 세포분열에 의하여 다른 표면보다

융기되어 있으며,   이를 펠루시다(pellucida)라 부른다.    

외곽의 둥근 링은 오파가(opaca)라 부른다.    

배반부분의 혈관이 짙은 적색으로 변하고, 원시조의 원절이 출현하며, 두부와 척추의 기초가 생긴다. [ 배자중량 = 0.0002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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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째

머리가 형성되기 시작하고 눈이 출현하기 시작하며 심장과 혈관이 성장하기 시작한다.   

사진에 보이는 붉고, 가는선이 혈관의 시작이며 중심에서 시작하여 둥글게 발달되어 있다.   

난황은 성장하는 태아의 영양원 역할을 한다.    

난황주머니 위에 양막과 노막(allantois)이 생기기 시작한다.    

양막은 그안에 배자가 떠 있을 수 있는 투명한 액체를 가지고 있어 태아의 발육을 돕는다.    

배설기, 생식기, 심장, 신장 등이 생기기 시작하며,   입란 42시간이 지나면 심장박동을 시작하고,

태아의 혈관과 난황낭이 결합되면서 혈액순환을 시작 한다. [ 배자중량 = 0.003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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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

혈관과 연결된 심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 기간은 태아의 생애 중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부란 64시간이 지나면 잘개 형성이 시작되고, 태아가 왼쪽편으로 눕기 위해 회전을 시작한다.   

혈관이 급속히 발달한다.   양막에 양수가 생겨 태아를 충격에서 보호한다.   

태아 좌측의 투명한 기포모양은 뇌 분화의 시작을 알리는 증거이다.  

머리, 꼬리 및 소화기의 전체모습이 명확해지고, 양수가 완전히 계 태아를 싼다.   

폐, 기관, 간장, 신장이 뚜렷이 나타난다. [ 배자중량 = 0.02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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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째

뇌의 분화가 진행되어 3부분으로 나뉜다.   

전뇌, 중뇌, 후뇌가 태아 윗 부분에 보인다.   

심장이 더욱 커져있고 난황낭막 위에 혈관이 넓게 퍼져 발달한다.   

심장우측에 보이는 어두운 점은 한쪽 눈이다.    

배자의 형이 C자형으로 되며, 비뇨기가 발달하고 생식기가 생긴다. [ 배자중량 = 0.05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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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째

태아가 더욱 커져 있다.   

꼬리부분이 뚜렷이 보이고, 꼬리와 머리가 더욱 가까워지면서 태아는 C자 모양을 확실히 띤다.  

아래 끝부분에 뇨막이 더욱 크게 보인다.   

태아의 얼굴과 코 부분이 실질적인 외모를 갖추기 시작하고, 혈관이 난황낭의 ⅔부분을 둘러싼다.   

뇨막의 호흡작용(혈액을 산소공급, 탄산가스 제거), 배설작용(태아의 신장에서 배출되는 물질제거,

뇨막강에 저장), 소화작용(난각에서 칼슘을 흡수하게 하고, 알부민의 소화를 돕니다)을 한다.   

다리가 분화되기 시작하며, 양수는 증가해서 배자가 떠 이게 되며, 양막은 연동운동을 시작한다.

[ 배자중량 = 0.13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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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째

날개와 다리의 형태가 보이기 시작한다.   

커진 심장을 둘러싸는 흉곽형성이 시작되고 뇌와 눈이 더욱 뚜렷이 보인다.  

양막과 뇨막의 구분이 더욱 명확하고 난황난이 난황의 절반을 덮는다.   

태아의 자발적인 움직임이 관찰된다.    조류로서의 특징이 완연해지고, 생식기가 분화된다.

왼쪽 난소가 더욱 발달되기 시작하며, 암수의 구별이 가능하다. [ 배자중량 = 0.29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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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째

위는 선위와 근위로 세분화 되며  혈액 순환이 왕성해지고 자온(自溫)이 발생되며,

동시에 부리/날개 및 발이 뚜렷이 보인다.  벼슬의 발육이 시작된다.[ 배자중량 = 0.57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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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째

뇌가 완전히 두부속으로 들어간다.   

태아가 등을 밑으로 눕기 때문에 2개의 눈을 모두 볼 수 있다.   

상하 부리가 형성되어 윗부리에 파각치(破殼齒 ; Egg tooth)가 생긴다.  

목은 더욱 길어졌고 날개와 다리들이 잘 나타나 있다.   

처음으로 부신에서 아드레날린이 분비되기 시작한다. [ 배자중량 = 1.15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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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째

난황난이 난황을 둘러싸고 두터워지면 혈관이 왕성히 발달한다.   

투명한 뇨막이 더욱 커지고 내부 난각막 쪽으로 이동한다.  

이 사진에서는 왼쪽의 위와 아래부분에 발가락이 형성되기 시작한다.  

위의 주위에 근육이 부착되며, 발과 어깨의 골격이 완성되기 시작한다.  

요막이 발달하여 배자, 난황, 난백을 안전히 싸고, 혈관이 망상으로 다수 발달한다.

[ 배자중량 = 1.53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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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째

뇌난황의 부피가 최고에 이른다.

원내에 사진에서는 날개와 다리가 완전히 분리된 것을 볼수있고,

윗부리 위에 난각을 쪼는 이(tooth)가 형성되고 있다. 우모가 발달되기 시작하면서 완성에 가까운

배자가 움직인다. 발가락과 발톱이 완전히 형성된다.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기 시작한다. [ 배자중량 = 2.26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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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째

태아가 병아리 모양을 한다. 파각치(난각 이, tooth)가 더욱 뚜렷이 보인다.   

난황물질을 위축되기 시작하고, 태아의 중량이 무거워지면서 난황 밑으로 가라 앉는다.  

중앙에 있는 사진에서 위와 왼편에 보이는 뇨막의 크기가 최고에 달한다.

날개에 우모가 발생되기 시작하며, 간에서 글리코겐이 저장된다. [ 배자중량 = 3.68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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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째

태아의 체중이 더욱 증가하면서 난황 밑으로 더욱 가라앉는다.

눈이 오른쪽에 귀가 열린 것이 보인다. 발가락이 잘 보일 정도로 발달되어 있고,

배 내에 털이 보이기 시작한다.

골격이 굳기 시작, 대부분의 기관은 마지막 성장에 필요한 부위로 분화된다.

지금까지 조금씩 완성되던 골반, 두개골, 늑골, 경추, 흉추 및 요추가 화골(化骨)되기 시작한다.

복벽도 충분히 발달된다. [ 배자중량 = 5.07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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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째

태아의 체중이 더욱 증가하면서 난황 밑으로 더욱 가라앉는다. 눈이 오른쪽에 귀가 열린 것이 보인다.

발가락이 잘 보일 정도로 발달되어 있고, 배 내에 털이 보이기 시작한다.

골격이 굳기 시작, 대부분의 기관은 마지막 성장에 필요한 부위로 분화된다.

지금까지 조금씩 완성되던 골반, 두개골, 늑골, 경추, 흉추 및 요추가 화골(化骨)되기 시작한다.

복벽도 충분히 발달된다. [ 배자중량 = 5.07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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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째

등이 왼쪽으로 내려오면서 굽고, 머리가 몸쪽으로 더욱 굽는다.   

배내에 털은 더욱 빨리 자라, 아래 왼쪽막을 통하여 들여다 보인다.   

원내의 사진에서 배내털이 거의 몸 전체를 덮고 있다.

태아는 대개 계란의 둔단부 족으로 머리를 둔채로 계란장축과 평형하며 길게 누울수 있도록

위치를 회전한다.   보강의 모든 장기가 충실해진다. 부리가 기실에 접근하기 시작한다.   

[ 배자중량 = 9.74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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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째

태아의 크기와 배내의 털의 성장 진전 이외에는 별다른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   

머리는 오른쪽 날개 밑으로 옮겨지면서, 난각을 쪼기에 적합한 위치를 잡는다.   

이것이 파각시 정상 체위이다. 난황막은 더욱 두터워지고 농도가 짙어지며, 크기는 작아진다.   

부리가 기실에 현저하게 접근한다.   부리를 개폐하기 시작하며, 소장이 복강내로 흡입된다.

[ 배자중량 = 12.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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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째

태아는 난각 내의 모든 부분에 충만하게 커진다.   

이 사진에서는 중앙부분에 있는 오른쪽 날개가 있는 오른편으로 등이 굽니다.   

부리가 그 밑에 자리를 잡는다.   

난백이 거의 완전히 흡수된 상태이기 때문에 난황은 영양원으로서 더욱 중요한 구실을 하게 된다.   

깃털이 신체 표면을 덮으며, 발톱이 각질화 된다. [ 배자중량 = 15.98g ]

17일째

입란 16∼17일째에 뇨 막내에 백색의 뇨산 배설물이 보인다.    

계란내의 태아의 위치가 더욱 좋아진다. 기실이 더욱 커진다.   

날개 밑의 부리는 기실쪽을 가리킨다.   

폐와 혈관이 완성되고, 다리 사이로 머리가 숙여진다. 부리가 기실에 닿는다.  

[ 배자중량 = 18.59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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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째

병아리가 발생할 준비를 갖춘다. 양수는 감소되고 한 다리는 좌측상부에서 포개어져 있다.

바로 그 위에 있는 난황물질을 더욱 많이 줄어든다.

남은 난황이 배꼽을 통해 복강내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이제 종란들은 발생기로 옮겨진다.

내부 장기가 완전에 가까워진다. [ 배자중량 = 21.83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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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째

부리가 한껏 커진 기실에 붙은 내부 난각막을 막 뚫으려 할 자세이다.  

난황난은 체강속으로 들어 간다.   날개의 위치가 파각을 위하여 약간 변화한다.   

둥글게 난각을 쪼아 뚫을 때 날개를 움직여 몸을 지탱 한다.   

대개19일째에 일단 기실은 뚫어지고, 병아리는 폐호흡을 시작한다.   

계란내용물이 태아발육에 대부분 사용되었기 때문에 기실은 더욱 커지게 된다.    

난황난은 체강속으로 거의 들어가 있는 상태이다.   

난황이 복강내로 완전히 들어가며, 배꼽이 닫혀진다.   

19일째가 사롱란(死籠卵 ; Deead in-shelled egg)이 많이 생기는 시기이다.

[ 배자중량 = 25.62g ]

 

20일째

난황낭은 체강속으로 완전 함입되나 배꼽은 아물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발생작업을 시작해서는 안된다. 부리는 내부 난각막을 완전히 파괴, 이미 기실에 와 있다.

너무 빨리 발생작업을 시작하면 출혈이나 감염이 많아져 초생추 폐사가 증가한다.

뇨막은 말라 있고, 혈액 순환이나 요막 호흡은 중단된다.

기관이 아주 커지며 명성(鳴聲)이 난다. [ 배자중량 = 30.21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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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발육기와 발생기에서의 이상적이었다면 모든 병아리는 털이 건조된 후에는 (24시간 정도 후)

이렇게 복슬복슬하고 기운찬 병아리의 모습을 하게 된다.


  

 



란된 후에도 종란보관온도가 24℃이상 유지되면 세포분열을 계속되므로 24℃이하로 보관온도를 낮추어 세포분열을 중단시켜 주어야 한다.



 

 입란 제2일째부터 머리가 형성되기 시작하고 눈이 현하기 시작하며 심장과 혈관이 성장하기 시작한다. 사진에 보이는 붉고 가는선이 혈관이시작이며 중심에서 시작하여 둥글게 발달되어 있다. 난황은 성장하는 태아의 영양원 역할을 한다. 난황주머니 위에 양막과 노막(allantois)이 생기기 시작한다. 양막은 그안에 배자가 떠 있을 수 있는 투명한 액체를 가지고 있어 태아의 발육을 돕니다.

 

입란 제4일째날 뇌의 분화가 진행되어 3부분으로 나뉜다.

- 전뇌, 중뇌, 후뇌가 태아 윗부분에 보인다.

심장이 더욱 커져있고 난황낭막위에 혈관이 넓게 퍼져 발달한다.

심장우측에 보이는 어두운 점은 한쭉 눈이다.

 

 입란 제5일째날, 태아가 더욱 커져 있다. 꼬리부분이 뚜렷이 보이고, 꼬리와 머리가 더욱 가까워지면서 태아는 C자 모양을 띤다. 아래 끝부분에 뇨막이 더욱 크게 보인다. 태아의 얼굴과 코부분이 실질적인 외모를 갖추기 시작하고, 혈관이 난황낭의 2/3부분을 둘러싼다. 뇨막을 호흡작용(혈액을 산소공급, 탄산까스 제거), 배설작용(태아의 신장에서 배출되는 물질제거, 뇨막강에 저장), 소화작용(난각에서 칼슘을 흡수하게 하고, 알부민의 소화를 돕니다)을 한다.

 

입란 제6일째날. 날개와 다리의 형태가 보이기 시작한다.

커진 심장을 둘러싸는 흉곽형성이 시작되고 뇌와 눈이 더욱 뚜렷이 보인다.

양막과 뇨막의 구분이 더욱 명확하고 난황난이 난황의 절반을 덮는다.

태아의 자발적인 움직임이 관찰된다.


 

 입란 제7일째날. 계태아가 더욱 빠르게 자란다.

머리와 흉부를 연결하는 목부분이 보인다.

머리밑의 어두운 부분은 형성되기 시작하는 부리이다.

뇌는 두부속으로 들어가면서 크기가 작아진다.

심장은 완전히 흉곽내에 감추어지며 난황낭이 난황의 거의 전부를 덮게 된다.

 

 입란 제8일째날. 뇌가 완전히 두부속으로 들어간다.

태아가 등을 밑으로 눕기 때문에 2개의 눈을 모두 볼 수 있다.

별도의 원내에 보면 아랫부리와 윗부리가 형성되어 있는 것을 명확히 볼 수 있다.

목은 더욱 길어졌고 날개와 다리들이 잘 나타나 있다.

 

입란 제9일째날. 난황난이 난황을 둘러싸고 두터워지면 혈관이 왕성히 발달한다. 투명한 뇨막이 더욱 커지고 내부 난각막 쪽으로 이동한다. 이 사진에서는 왼쪽의 위와 아래부분에 발가락이 형성되기 시작한다 

 

 

 입란 제10일째날. 난황의 부피가 최고에 이른다.

원내에 사진에서는 날개와 다리가 완전히 분리된 것을 볼수있고, 윗부리 위에 난각을 쪼는 이(tooth)가 형성되고 있다.

우모가 발달되기 시작한다.

 

 입란 제11일째날. 태아가 병아리 모양을 한다. 이 사진에서는 난각 이(tooth)가 더욱 뚜렷이 보인다. 난황물질을 위축되기 시작하고, 태아의 중량이 무거워지면서 난황밑으로 가라 앉는다. 이 사진에서 위와 왼편에 보이는 뇨막을 크기가 최고에 달한다.

 

 

  입란 제12일째날. 태아의 체중이 더욱 증가하면서 난황 밑으로 더욱 가라앉는다. 눈이 오른쪽에 귀가 열린 것이 보인다.

발가락이 잘 보일정도로 발달되어 있고, 배내털이 보이기 시작한다.

골격이 굳기 시작, 대부분의 기관은 마지막 성장에 필요한 부위로 분화한다.

 

입란 제13째날. 사진에서와같이 병아리는 왼족을 보게 되며, 몸은 시계방향에서 굴곡된다. 난황물질의 아래쪽으로 가라앉는다.

실제로 발톱과 다리 비늘이 형성되고, 외양변화만이 보인다. 털이 더욱 발달한다.

 

 

입란 제14일째날. 등이 왼쪽으로 내려오면서 굽고, 머리가 몸쪽으로 더욱 굽는다.

배내털을 더욱 빨리 자라, 아래 왼쪽막을 통하여 들여다 보인다.

원내의 사진에서 배내털이 거의 몸전체를 덮고 있다.

태아는 대개 계란의 둔단부 족으로 머리를 둔채로 계란장축과 평형하며 길게 누울수 있도록 위치를 회전한다.

 

입란 제15일째날. 태아의크기와 배내털의 성장진전 이외에는 별다른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 머리는 오른족 날개 밑으로 옮겨지면서, 난각을 쪼기에 적합한 위치를 잡는다. 이것이 파각시 정상 체위이다. 난황막은 더욱 두터워지고 농도가 짙어지며, 크기는 작아진다. 

 

 입란 16∼17일째에 뇨막내에 백색의 뇨산 배설물이 보인다.

계란내의 태아의 위치가 더욱 좋아진다.

기실이 더욱 커진다.

날개 밑의 부리는 기실족을 가리킨다.

 

입란 제18일째날. 병아리가 발생할 준비를 갖춘다. 양수는 감소되고 한 다리는 좌측상부에서 포개어져 있다. 바로 그 위에 있는 난황물질을 더욱 많이 줄어든다. 남은 나황은 후에 배꼽을 통하여 흡수된다. 이제 종란들은 발생기로 옮겨진다 .

 

 

입란 제19일째날. 부리가 한껏 커진 기실에 붙은 내부 난각막을 막 뚫으려 할 자세이다. 난황난을 체강속으로들어간다.

날개의 위치가 파각을 위하여 약간 변화한다.

둥글게 난각을 쪼아 뚫을 때 날개를 움직여 몸을 지탱한다.

 

 대개 19일째에 일단 기실은 뚫어진다. 그리고 병아리는 폐호흡을 시작한다. 계란내용물이 태아발육에 대부분 사용되었기 때문에 기실은 더욱 커진다. 이제 난각속에 남을 것은 오직 병아리 뿐이다.

그리고 또 있다면 공기뿐이다. 난황난은 체강속으로 거의 들어가 있는 상태이다.

 

 입란 제20일재날. 난황낭은 체강속으로 완전 함입되나 배꼽은 아물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발생작업을 시작해서는 안된다. 부리는 내부 난각막을 완전히 파괴, 이미 기실에 와 있다. 너무 빨리 발생작업을 시작하면 출혈이나 감염이 많아져 초생추 폐사가 증가한다. 뇨막은 말라 있고, 혈액 순환이나 호흡은 중단된다

 

 폐호흡이 이미 시작되어 산소가 많이 필요하다. 호흡에서 생긴 배기깨스가 기공을 통하여나온다. 난각을 조으기 바로 직전에 난황낭은 함입을 완전히 끝낸다. 이 배 속의 난황은 발생후 72시간까지의 식량이 된다. 이 사진에서 병아리가 파각을 시작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이때쯤이면 허파는 완전히 기능을 발휘하게 되며, 병아리는 심한 스트레스 상태에 놓인다.

 

 병아리는 난각 이(tooth)를 사용하여 난각을 힘들여 깨어낸다.

자 이젠 공기를 마음껏 마실수 있게 되었다.

이때에 난각이 딱딱해 지는 것을 막기 위해, 또한 털이 난각에 붙는 것을 막기 위해 습도를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병아리는 다리를 뻗쳐 난각을 밀면서 몸을 회전시켜 남을 난각부분을 둥글게 깨어간다. 이때 날개를 이용하여 깨는 부위의 기준을 잡는다. 만일 이때 털이 난각에 붙으면 병아리는 회전을 못하며 부화하지 못한다.

 

 

 입란된 계란은 만20일이면 부화할 수 있다.

그러나 난각을 뚫고 자유의 몸이 되는데에는, 12∼18시간의 끊임없는 혼신의 근육운동을 더 필요로 한다.

 

 


마지막으로 난각껍질을 뒤집어 쓴채 자유의 몸이 되고, 약간의 노력으로 난각을 떨치며 다른 동료들과 합류한다.

처음 깨어 물기가 마르지 않았을때는, 앙상해보이는 것이 볼품이 없지만, 곧 털이 마르고 아주 복슬복슬한 모습이 된다.

 

환경이 발육기와 발생기에서의 이상적이었다면 모든 병아리가 이렇게 복슬복슬하고 기운찬 꼬마친구의 모습을 하게 되고, 이때 발생기에서 병아리 대차를 꺼내게 된다.

 

 

온도를 평균 37.5도를 유지해야가장 좋은 온도입니다
닭의 체온이 40도 정도 이므로 39도에 맞혀 두면되며 저의경우 가장 좋았습니다
39에서 꺼지고 36도에서 켜지는지 확인을 잘 해주셔야해요 물론 알과 근접한 장소에 연결된 센서를 두셔야 합니다
온도에 따른 부화에 영향을 보면
(35-6도 평균 23일), (36-37도 평균 22일),37-38도 평균 21일), (38-39도 평균 20일)
이와같이 부화일이 결정되며*40도를 넘어가면 부화율 악영향을 미친다.....
습도를 보시면 입란을하시고 ~ 18일까지를 발육기라고 하여전란을 해주어야하는 시기!!
이때의 습도는 50-60%를 맞혀 주어야 합니다
18일 이후 발생기에 들어가면 전란을 중지해 주시고 병아리가 깨어나기 까지 습도를 70% 정도로 맞혀 주는데

 이때의 중요한점은 부화기의 문을 자주 열고 닫으시면 안된다는 점...
습도가 낮아질뿐더러 깨어나려고 구멍을 뚫은 병아리가 있다면 건조해져서 알과 병아리가
붙어버리게 되어 결국 알을 파각하지 못하고 죽어 버린다는것입니다...
*전란은 될수 있으면 많이 해 주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2-3시간 마다 반바퀴정도 자동으로 굴려 주면 되는대 수동은 하루 2-3번 전란을 해 준다
아침 7시 오후 6시 저녁 11시 이렇게만 해 주어도 부화율 80% 정도를 유지할 수있다~!
그다음은 육추기가 되는데 병아리는 우리가 사는 20-30도에서는 추위를 탑니다...

학교앞에서 파는 병아리가 약하고 병들어서가 아닌 대부분 추워서 죽는것을 아십니까?...

병아리가 깨어나면 하루정도 기력을 회복할때 까지는 부화기에 두었다가 털이 완전히 마르고 막 돌아 다닌다면

박스에 3파장 전구를 넣어 주어 온도를 따뜻하게 해 주어야 살수 있다
3주정도 육추기 안에서 자란 병아리는 깃털이 자라서 더이상 온도를 유지해주지 않아도 잘큰다~

가. 온도
부화기의 溫度가 37.7℃(100°F)인 때에 부화율이 높고 건강한 병아리를 생산할 수 있는데,

온도가 적온보다 낮으면 부화시간이 길어지고, 적온보다 높으면 부화시간이 짧아진다.
1) 발육기에서 19일 동안의 適溫은 37.7℃(100°F)가 된다.
2) 발생기간인 20∼21일의 저온은 37.2℃(99°F)가 된다.
배자는 온도가 23.9도에서는 세포분열이 중단되고, 24도 부터는 배자의 발육이
시작되어 23.9도를 생리적인 영도(physiological wero)라고 한다.

부화중 고온과 저온의 영향
① 부화 16일이 된 종란을 40.6도에서 24시간이 지나도 부화율에는 큰 영향이 없으나
② 43.3도에 6시간을 두면 부화율이 떨어지고
③ 43.3도에서 9시간을 놓아두면 부화율이 급격히 떨어지며,
④ 46.1에서 3시간 또는 48.9도에서 1시간이 지속되면 모든 배자가 죽는다.
그러므로 배자는 24℃에서 부터 43℃이하의 온도에서 부화되며 최적온도는 37.7℃±0.5℃이다

나. 습 도
부화기 내의 습도는 相對濕度(relative humidity)로 표시하는데,

최적습도는 發育期에는 50-60%가 좋고, 發生器에는 70-80%이다.

다. 전란
부화초기 배자가 난각막에 붙는 것과 부화후기 난막과 뇨막에 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전란(turning)을 한다.
전란횟수는 1∼18일까지 1일 4∼6회 정도로 하며, 전란각도는 90°내외이다.

1일째 / 0.0002g
배반부분의 혈관이 짙은 적색으로 변하고, 원시조와 원절이 출현한다.
두부와 척추의 기초가 생긴다.


2일째 / 0.0003g
머리,눈, 심장,신장, 배설기, 생식기 등이 생기기 시작하고, 입란 42시간이 지나면 심장박동과 혈액순환이 시작된다.
난황주머니 위에 양막(태아를 둘러싼 반투명의 얇은 막. 속에는 양수가 들어 있음.) 과

요막(allantois:배(胚)의 장(腸) 끝에서부터 보자기 모양으로 나와 있는 막)이 생기기 시작한다.

양막은 그 안에 배자(태아가 자라는 공간으로서의 태반(胎盤))가 떠 있을 수 있는 투명한 액체를 가지고 있어

태아의 발육을 돕는다.


3일째 / 0.02g
이 기간은 아주 중요한 시기로, 혈관과 연결된 심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입란 64시간이 지나면 날개 형성이 시작되고, 태아가 왼쪽편으로 눕기 위해 회전을 시작한다.

혈관이 급속히 발달하고 양막에 양수가 생겨 태아를 충격에서 보호한다.

머리, 꼬리 및 소화기의 전체모습이 명확해지고, 폐, 기관, 간장, 신장이 뚜렷이 나타나며 뇌 분화가 시작된다.


4일째 / 0.05g
뇌의 분화가 진행되어 전뇌, 중뇌, 후뇌의 3부분으로 나뉘어 태아의 윗부분에 보인다.
심장이 더욱 커져 있고 난황낭막 위에 혈관이 넓게 퍼져 발달한다.
심장우측에 한쪽 눈이 어두운 점으로 나타난다.
배자의 형이 C자형으로 되며, 비뇨기가 발달하고 생식기가 생긴다.


5일째 / 0.13g
얼굴과 코 부분이 실질적인 외모를 갖추기 시작하여 까만 눈이 확실히 보이고, 심장박동이 왕성해진다.
끝부분에 요막이 더욱 크게 보이는데, 요막은 호흡작용(혈액에 산소 공급, 탄산가스 제거),

배설작용(태아의 신장에서 배출되는 물질제거,요막강에 저장), 소화작용(난각에서 칼슘을 흡수하게 하고,

알부민의 소화를 돕는다)을 한다.
다리가 분화되기 시작하며, 양수는 증가해서 배자가 떠 있게 되며, 양막은 연동운동을 시작한다.)


6일째 / 0.29g
5~6일 사이에 배의 길이가 10mm가 넘으며 날개와 다리의 형태가 보인다.
커진 심장을 둘러싸는 흉곽형성이 시작되며 뇌와 눈이 더욱 뚜렷이 보인다.
태아의 자발적인 움직임이 관찰된다.
조류로서의 특징이 완연해지고, 생식기가 분화된다.
왼쪽 난소가 더욱 발달되기 시작하며, 암수구별이 가능하다.

7일째 / 0.57g
위는 선위와 근위로 세분화되며 혈액순환이 왕성해지고 자온(自溫)이 발생되며, 동시에 부리, 날개 및 발이 뚜렷이 보인다.
벼슬의 발육이 시작된다.


8일째 / 1.15g
뇌가 완전히 두부(頭部) 속으로 들어간다.
태아가 등을 밑으로 눕기 때문에 2개의 눈을 모두 볼 수 있다.
상하 부리가 형성되고 윗부리에 파각치(破殼齒:Egg tooth)가 생긴다.
처음으로 부신(좌우의 신장 위에 밀착되어 있는 내분비 기관)에서 아드레날린이 분비되기 시작한다.


9일째 / 1.53g
혈관이 왕성이 발달하여 망상으로 다수 생긴다.
투명한 요막이 더욱 커지고 내부 난각(알껍데기)막쪽으로 이동한다.
발가락이 형성되기 시작하고, 위의 주위에 근육이 부착된다.
요막이 발달하여 배자, 난황, 난백(알의흰자위)을 완전히 싼다.


10일째 / 2.26g
날개와 다리가 완전히 분리되고, 윗부리 위에 파각치가 형성되고 있다.
깃털이 발달되기 시작하면서 완성에 가까운 배자가 움직인다.
발가락과 발톱이 완전히 형성된다.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기 시작한다.


11일째 / 3.68g
태아가 병아리 모양을 한다. 파각치가 더욱 뚜렷이 보이다.
난황물질이 위축되기 시작하고, 태아의 중량이 무거워지면서 난황 밑으로 가라앉는다.
요막의 크기가 최고에 달한다.
날개에 깃털이 발생되기 시작하며, 간에서 글리코겐이 저장된다.


12일째 / 5.07g
태아의 체중이 더욱 증가하면서 (처음 0.0002g이던 배자중량이 5.07g에 달한다.) 난황 밑으로 더욱 가라앉는다.
발가락이 잘 보일 정도로 발달되어 있고, 배내에 털이 보이기 시작한다.
골격이 굳기 시작, 대부분의 기관은 마지막 성장에 필요한 부위로 분화된다.
지금까지 조금식 완성되던 골반, 두개골, 늑골, 경추, 흉추 및 요추가 화골(化骨)되기 시작한다.
복벽도 충분히 발달된다.


13일째 / 7.37g
몸의 대부분이 우모로 덮이고, 각부에 비닐이 생기며, 완전한 병아리 모양이 되어간다.


14일째 / 9.74g
등이 왼쪽으로 내려오면서 굽고, 머리가 몸쪽으로 더욱 굽는다.
배내털이거의 몸 전체를 덮고 있다.
복강의 모든 장기가 충실해진다. 부리가 기실에 접근하기 시작한다.
(* 기실 : 알에 밀착해 있는 2장의 난각막(卵殼膜)이 난각의 둔한 쪽에서 서로 떨어져

두 난각막 사이에 형성된 빈 공간. 공기주머니라고도 한다.)

15일째 / 12.0g
태아의 크기와 배내의 털의 성장 진전 이외에는 별다른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
머리는 오른쪽 날개 밑으로 옮겨지면서, 난각을 쪼기에 적합한 위치를 잡는다.
이것이 파각시 정상 체위이다.
난황막은 더욱 두터워지고 농도가 짙어지며, 크기는 작아진다.
부리가 기실에 현저하게 접근한다. 부리를 개폐하기 시작하며, 소장이 복강내로 흡입된다.


16일째 / 15.98g
태아는 난각 내의 모든 부분에 충만하게 커진다.
난백이 거의 완전히 흡수된 상태이기 때문에 난황은 영양원으로서 더욱 중요한 구실을 하게 된다.
깃털이 신체 표면을 덮으며, 발톱이 각질화된다.

17일째 / 18.59g
입란 16~17일째에 요막내에 백색의 요산 배설물이 보인다.
기실이 더욱 커지고, 날개 밑의 부리는 기실 쪽을 가리킨다.
폐와 혈관이 완성되고, 다리 사이로 머리가 숙여진다.
부리가 기실에 닿는다.


18일째 / 21.83g
병아리가 발생할 준비를 갖춘다.
양수는 감소되고 한 다리는 좌측상부에서 포개어져 있다.
바로 그 위에 있는 난황물질은 더욱 많이 줄어든다.
남은 난황이 배꼽을 통해 복강내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종란들은 발생기로 옮겨진다.
내부 장기가 완전에 가까워진다.

19일째 / 25.62g
부리가 한껏 커진 기실에 붙은 내부 난각막을 막 뚫으려 할 자세이다.
날개의 위치가 파각을 위하여 악간 변화한다.
둥글게 난각을 쪼아 뚫을 때 날개를 움직여 몸을 지탱 한다.
대개 19일째에 일단 기실은 뚫어지고, 병아리는 폐호흡을 시작한다.
알의 내용물이 태아발육에 대부분 사용되었기 때문에 기실은 더욱 커진다.
19일째가 기실은 더욱 커진다.
황이 복강내로 완전히 들어가며, 배꼽이 닫혀진다.
19일째가 사롱란(死籠卵 : Dead in-shelled egg)이 많이 생기는 시기이다.


20일째 / 30.21g
난황이 체강속으로 완전 함입되나 배꼽은 아물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발생작업을 시작해서는 안된다.
부리는 내부 난각막을 완전히 파괴, 이미 기실에 와 있다.
너무 빨리 발생작업을 시작하면 출혈이나 감염이 많아져 죽을 수 있다.
요막은 말라 있고, 요막호흡은 중단되고 기관이 아주 커지며 울음소리가 난다.
드디어 작은 구멍이 뚫린다.


21일째 / 33.8g
구멍이 점점 커지고 병아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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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자락 산방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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