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바위 탁구장
인천시 남구 주안동[석바위사거리]
주안동:
주안이라는 이름은 산이 붉은 빛이라 하여 만월산의 서쪽 아래를 주안(朱岸)이라고 불렀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실제로 조선 후기의 주안면은 현재의 간석동, 구월동, 십정동 및 주안동 석바위 일대를 관할하는 지역이었다. 1908년 대한제국에서 십정리(현 십정동) 일대에 제염시험장을 설치하였으며, 이듬해 주안염전으로 이름을 바꿨다. 그런데 1909년부터 1918년까지 주안염전을 확장하면서 소금의 운송을 보다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1910년 10월 십정리에서 서쪽 1 km 즈음이던 충훈부리에 경인선의 역을 설치하고 주안역으로 명명하면서, ‘주안’이라는 이름이 지칭하는 지역이 이동하였다.
충훈부리는 구 시민회관 사거리 일대에, 사미리는 주안7동 일대에 해당하는 마을이었으며, 주안4동과 6동 일대의 지역을 석암리(石巖里, 석바위)·석촌(石村, 돌말)으로 불렀다. 신기사거리 주변 지역은 신기촌(新基村)이라고 불리는데, 인천도호부 청사가 있던 현 관교동의 관청말이라는 마을 뒤편에 새롭게 터를 잡은 마을이라는 뜻에서 불린 이름이다.[출처: 다음백과]
내용
인천 친구가 청도 감말랭이를 팔아 주겠다며 60봉지 배달해 달란다.
그리고 한잔마시고 갈 때는 대리 비용을 주겠다며 꼬신다.
어찌되었건 주변 분들도 뵙는다는 생각으로 오랜만에 탁구장엘 갔는데
아마 1급, 아마 2급 ~~~순위별로 모두 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모두 실력들이 장난이 아닙니다
↑
ㅎㅎㅎ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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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니고 완전 기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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