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 통증 해볼 만한 실험

잇몸 통증 해볼 만한 실험

인간에게 12,420종의 질병 중 가장 흔한 병이 성인 70%가 가지고 있는 잇몸병이라고 한다.

건강한 잇몸은 중풍, 치매 등과 거리를 멀게 해주는 방벽 역할을 해 준다고 한다.

健康이 제일

건강한 잇몸 상태 (염증이 없고 분홍색이다.)

잇몸질환 즉 풍치는 치과에서도 어떻게 하지 못한다.

잘해 봐야 소염제, 항생제, TV에서 선전하는 영양제 처방하는데, 잇몸의 병이 심하면 듣지 않는다.

아래 방법을 실천해 보시면 하루 만에 좋아진다.

1) 일반소주

20도 정도의 일반소주로 잇몸의 림프액을 교환해 주는 것이다.

화장실 갈 때 소주를 입에 5-10분쯤 머금다 뱉으면 치료 끝

잇몸에서 끈적이는 액체가 무척 나오는데, 자주하면 나오지 않는다.

30도 이상은 강해서 살을 파헤치니 20도 소주가 가장 좋은 방법이다.

소금물로도 되지만, 심하면 덧나는 수도 있고 소주가 좋다.

소주가 염증치료와 화기제거, 삼투압 작용 등 편리성 효과 면에서 더 났다.

이가 썩거나 충이 파먹어도 소주 앞에서 당해내지 못한다.

간혹 소주로 피고름과 림프액을 교환해 주어야 한다.

그 검붉던 잇몸이 연분홍색으로 색상을 띤다.

칫솔질을 너무 심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건강한 치아도 사용치 않으면 약해지니까 양쪽 모두 사용하고,

그러나 질긴 것을 씹거나 치아를 마주치는 요법은 덧나게 하니까 피하여야 한다.

당분이 치아에 끼어 있거나 혈당이 높은가도 보아야 한다.

간 기능이 떨어져, 여러 미네랄을 합성 못하여 약해 질 수도 있으니 비타민C를 식사 중 먹어야 한다.

통증이 없더라도 잇몸이 붉으면 미리미리 예방하여야 한다.

잇몸질환으로 고통스러운 밤에 이 방법이 생각나게 되기를 바라면서......

2) 옥수수 삶은 물

옥수수 삶은 물을 일반 소주와 같은 방법으로 5~10분 물고 있다가 뱉고를 반복한다.

잇몸질환이 발생했을 때

잇몸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먼저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치은과 치주의 구조적인 차이를 아는 게 좋습니다. 치은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잇몸을 뜻하고 치주는 잇몸을 포함하여 치아를 둘러싼 부위를 지칭합니다. 음식물 찌꺼기나 세균 등에 의해 보통 프라그라고 부르는 치태와 치석이 쌓여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치은염이고, 염증이 심해져서 잇몸과 치주조직까지 번진 것이 치주염입니다.

일반적으로 잇몸에 사용하는 성분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 옥수수불검화정량 추출물로 말 그대로 옥수수에서 추출한 성분이며 ‘불검화물’이란 뜻은 비누화반응, 즉 기름에 녹는 성분만 따로 추출한 것입니다. 일부 제품은 옥수수전분을 사용하는데 전분은 녹말가루로 약이 잘 엉기게 하는 역할만 지니고 있으므로 불검화물과 구분이 필요합니다. 옥수수 추출물이 잇몸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피토스테롤의 종류인 ‘베타시토스테롤’이란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동물의 세포막에 콜레스테롤이 중요한 구성성분이 되듯 식물의 세포막에는 식물성 스테롤인 피토스테롤이 중요한 구성성분이 됩니다.

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쪽에는 V자의 틈이 있는데 주머니 모양이라서 치주낭이라고 부릅니다. 잇몸이 내려앉는다고 표현하는 건 염증때문에 이 치주낭의 깊이가 깊어진 걸 말합니다. 베타시토스테롤은 치주낭의 깊이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고 치아가 흔들리는 것을 완화시킵니다.

둘째, 리소짐, 카르바조크롬, 비타민C, 비타민E가 포함된 제품이 있습니다. 리소짐은 소염제로서 조직을 재생시키는 역할을 하며 카르바조크롬은 지혈제의 일종으로 잇몸출혈을 방지합니다. 비타민C와 비타민E는 항산화제로서 잇몸이 약해지는 걸 막아줍니다.

따라서 두 성분을 비교해보면 옥수수불검화물은 오랫동안 잇몸이 안 좋았거나 검사결과 특별히 원인이 없을 때 주로 이용하며, 리소짐복합제제는 잇몸이 붓거나 출혈, 고름 등이 있을 때 소염작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치은염에는 일정 부분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치주염에는 한계가 있으며, 두 가지를 병용하는 것이 가능하고 항산화제나 칼슘제제를 추가할 때 더욱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출처: 다음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