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유재하음악경연대회

꼴통 도요새 2018. 11. 9. 09:41
반응형

유재하음악경연대회

柳在夏音樂競演大會

 

시대: 현대

성격: 경연대회

유형; 의식행사

행사시기: 198910(시작)

장소: 서울

주관처: 유재하음악장학회

분야: 예술·체육/대중음악

 

유재하(柳在夏, 196266~ 1987111)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멀티플레이어다. 1962년 태어난 유재하는 한양대학교 작곡과에 재학하면서 1984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키보드 주자로 발탁되었다. 대학 졸업 이후에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로 활동, 1986년 김현식 3집의 가리워진 길이란 곡을 작곡하여 김현식의 초기 명반을 만들어 내는 데 일조했다. 이듬해 1987년에는 자신의 1집 앨범이자 마지막 앨범인 사랑하기 때문에를 발표하고, 역시 같은 해 11125세의 나이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단 한 장의 앨범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어도 유재하의 음악은 당대는 물론 유재하가요제가 말해주듯 지금도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는 한국 대중음악의 위대한 유산으로 남았다.[3] 현재는 그를 기리는 유재하 음악 장학회가 설립되어 있으며, 재정적 문제로 열리지 못했던 2005년을 제외하고 1989년부터 매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출처: 위키백과]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조용필과 위대한탄생의 건반 연주자였으며 작곡가였던 유재하는 1987826세의 나이로 음반 사랑하기 때문에를 발표하면서 가수로 데뷔하였으나 같은 해 11월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 사망 이후 그의 가족에 의하여 유재하장학재단이 설립되었고 이 재단에 의해 유재하음악경연대회가 만들어졌다. 장학재단이 대회를 주최함에 따라 참가 자격은 대학생으로 국한되었다가 2012년 대회부터 대학생 1인을 포함한 구성으로 조건이 다소 완화되었다. 참가곡은 미발표 창작곡을 원칙으로 하였는데 사실상 동일한 참가 조건에도 불구하고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와는 달리 싱어송라이터들의 등용문으로 차별화되어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 유재하음악경연대회의 수상곡들 가운데 대중적으로 널리 사랑받은 노래들은 없는 편이나 뛰어난 재능의 가수 겸 작곡가들을 상당수 배출하였다. 실력파 뮤지션으로 거명되는 조규찬, 고찬용, 강현민, 유희열, 이한철, 방시혁, 김연우, 스윗소로우 등이 이 대회 출신이다. 매년 개최되던 경연대회는 유재하음악장학회의 자금난으로 인하여 2005년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가 이듬해부터 싸이월드의 후원을 통해 다시 개최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출처: 다음백과]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유재하와 그의 음악을 기억하고, 실력있는 신인 대중 음악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중음악 음악 경연 대회이다. 이 대회는 유족들이 앨범의 수익금으로 1988년 설립한 유재하 음악 장학회(설립자 유일청, 이사장 유건하)의 장학금으로 입상자에게 장학금을 주는 형식으로 19891회부터 200416회까지 열렸으며, 2005년에는 재정적인 문제로 중단되었으나, 2006년에 싸이월드의 후원으로 17회가 재개되었다. 2003년에 한양대학교 31대 총학생회(총학생회장 신진수)에 의하여 15회부터 한양대학교에서 영구 유치[2] 된 이후, 현재까지 한양대학교 백남음악관에서 행사가 매년 열리고 있다.

특히, 201324회 대회는 협찬사의 부재로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지자,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인 '유재하 동문회'가 발 벗고 나서 행사 진행부터 홍보까지 도맡아 진행하였으며[3], 역대 최다인 482(1,500)이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 2014111일 고() 유재하의 기일을 맞아 스물다섯 번째 <유재하 음악경연대회>가 열렸다. 그동안 걸출한 싱어송라이터들을 배출한 이 유서 깊은 대회는 올해 더욱 의미가 특별했다 지난해(2013) 스폰서를 확보하지 못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가 동문뮤지션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무사히 대회를 치렀던 감동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역대 최대 참가자 지원이라는 역사를 이어가게 됐다. 고 유재하의 정신을 이어 더 좋은 음악을 만들고 발전시키려는 선배 뮤지션들의 열정과 문화계의 응원이 있었기에 이번 대회도 재능 넘치는 신인 싱어송라이터들을 다수 만나볼 수 있었다.

이 경연 대회는 대한민국 대중 음악계를 이끌어가는 싱어송라이터들의 등용문이 된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적인 이 가요제 출신 음악가로는 조규찬, 고찬용, 유희열, 김연우, 강현민, 나원주, 이한철, 스윗소로우......등이 있다.[출처: 위키백과]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유재하를 기리는 싱어송라이터 발굴 대회인 '유재하 음악경연대회'20181111일 저녁 5시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다. 25CJ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날 열릴 '29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본선에는 국내 10팀과 미주 예선을 통과한 1팀 등 총 11개 팀이 오른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1차 서류 심사, 2차 실연 심사 등을 거쳐 뽑혔다.

올해는 참가 자격을 대폭 완화하며 총 750여 팀이 지원해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까지 만 18세 이상 대학()생만 참여했지만 이번 대회부터는 만 17세 이상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1987년 명반(1'사랑하기 때문에') 한 장을 남기고 요절한 유재하의 음악성을 기리고 젊은 싱어송라이터를 발굴·육성하고자 1989년 시작했다. 201324회 대회 때 후원 기업이 확보되지 않아 재정적 어려움으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지만, 대회 출신들이 모인 '유재하 동문회'가 행사를 준비해 명맥을 이었다. 2014년부터는 CJ문화재단이 대회를 후원하면서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로 이름이 바뀌었다. 유재하 동문회 김영우(스윗소로우 멤버) 회장은 "지금은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 1인 온라인 방송 등 대중과 직접 소통하는 창구가 훨씬 다채로워졌다"면서 이들과 경쟁하며 좋은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고자 참가 기회를 확대하고 뮤지션들의 음악 활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본선 진출 팀에는 총 2천만원 상당의 상금과 함께 CJ문화재단에서 제작 지원하는 유재하 동문 기념 음반과 공연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또 유재하음악상, CJ문화재단상을 받은 팀들에겐 앨범 발매와 공연 등 각 팀에 필요한 부분이 추가 지원되며, 공연장과 녹음 시설을 갖춘 CJ아지트 광흥창도 사용할 수 있다. 본선 무료 관람 신청은 25일부터 CJ아지트 홈페이지(http://www.cjazit.org)에서 할 수 있다.


반응형

'문화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30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0) 2019.11.11
2019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0) 2019.10.16
보령 성주산 일출 전망대에서   (0) 2018.11.05
해랑 달  (0) 2018.03.19
제 28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0) 201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