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고천리 고인돌군 [I]
(江華 古川里 고인돌群)
대한민국 인천광역시의 기념물
종목: 기념물 제46호 (1999년 4월 26일 지정)
수량: 18기
시대: 청동시대
위치: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산115번지 일원
좌표: 북위 37° 44′ 29″ 동경 126° 25′ 29″좌표: 북위 37° 44′ 29″ 동경 126° 25′ 29″
정보: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강화 고천리 고인돌군(江華 古川里 고인돌群)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에 있는 청동시대의 고인돌군이다. 1999년 4월 26일 인천광역시의 기념물 제46호로 지정되었다. 고려산(해발 436m)의 서쪽 능선을 따라 해발 350∼250m 지점에 18기의 고인돌무덤이 흩어져 있다. 우리나라 고인돌무덤이 분포하는 평균 고도보다 훨씬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대부분의 고인돌모덤들은 무너져 원형이 많이 훼손된 상태이다. 그 중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는 북방식 고인돌무덤은 덮개돌의 크기가 가로 3.35m, 세로 2.47m, 두께 0.65m이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암석에는 고인돌무덤을 만들기 위하여 돌을 떼낸 흔적이 남아 있다.[출처: 위키백과]
강화 고천리 고인돌군 [I]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지석묘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탁자식과,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강화고천리 고인돌군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고려산의 서쪽 능선을 따라 해발 350∼250m 지점에 18기의 고인돌무덤이 흩어져 있다. 이 고인돌군은 우리나라 고인돌무덤이 분포하는 평균 고도보다 훨씬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 특이하다. 대부분의 고인돌무덤들은 무너져 원형이 많이 훼손된 상태이다. 그 중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는 탁자식 고인돌무덤은 덮개돌의 크기가 가로 3.35m, 세로 2.47m, 두께 0.65m이다. 고인돌군이 위치한 주변 지역에 고인돌무덤을 만들기 위하여 돌을 떼어 낸 흔적이 남아 있다.
'유적및 전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영사 (0) | 2018.12.04 |
---|---|
황산벌전투 (0) | 2018.11.26 |
강화 오상리 고인돌군 (0) | 2018.11.18 |
논산 금강대도 노성본원 (0) | 2018.11.05 |
종학당 (0) | 2018.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