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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심리

꼴통 도요새 2009. 6. 25. 16:41

질문: 정말 만나기 싫은 녀석과 약속을 취소하려면 어떤 문자로 답을 줘야 할까요?

 

답변 : 1) 나 돈 좀 빌려줘라.

         2) 내 친구들이랑 같이 가도 되지? 한 열명 쯤ㅋㅋ

         3) 쏘리 쏘리 쏘리 암소쏘리

         4) 나 지방 출장 간다.

         5) 오늘 나 돈이 없는데~니가 한방 쏘냐?

         6) 여기 울릉도야 여기서 만나자.

         7) 우리 약속 미루면 안될까? 한 3년동안 좀 바쁠것 같아, 건강해라.

         8) 나 돈이 좀 필요해서 대출을 받으려고 하는데, 보증 좀 서 줘......

         9) 나 요즈음 어려워...돈 좀...일단 만나서 얘기하자...그러면 상대가 먼저 약속을 취소 할 듯.

        10) 나 오늘 좀 바쁜데, 나중에 시간되면 보자.

        11) 룸으로 가자. 그리고 니가 쏴라.

        12) 갑자기 회식이 생겼네, 다음에 보자.

        13) 나 부업으로 보험시작 했어. 이따가 꼭 보자 친구야! 이러면 친구가 먼저 안나옴.

        14) 나 오늘 철야 근무야...안녕.

        15) 나 지금 여행 중이야.

        16) 우리아버지사업이 망가져 부도가 났는데, 나 돈 빌리러 가야해.

        17) 엄마가 일찍 오래.

        18) 오늘 상 당했다.

        19) 전화번호가 변경되었습니다. 00텔레컴 서비스문자 안내.

        20) 갑자기 살사가...

        21) 어제 과음을 해서 아직까지 토 나올것 같아.

        22) 노대통령 조문 가야겠다...한번도 안가봐서 도저히 안되겠다.

        23) 첫째: 폰을 과감히 연다. 둘째:스팸번호 등록 후 잠수탄다. 참 쉽죠이~ㅋㅋㅋ

        24) 고객님의 전화기가 꺼져있어 음성사서함으로 연결됩니다. 연결된후에는..ㅋㅋㅋ

        25) 저기 누구세요? 제가 어제 폰을 새로 샀거든요..잘못 보내신 듯...

        26) 나 신종인플루엔자 보균자 래.

        27) 고객님의 사정으로 착신이 정지 되었습니다.

        28) 나 백수 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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