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보따리

닭과 소의 대화

꼴통 도요새 2011. 7. 28. 13:52

닭과 소의 대화

 

 

 

닭이 말했다.

 

"사람들은 참 나빠,

 자기네는 계획적으로 아이를 낳으면서

 우리에게는 무조건 알을 많이 낳으라고 하잖아."

 

그러자 소가 말했다.

 

"그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야.

 수많은 인간들이 내 젖을 먹어도

 나를 엄마라고 부르는 놈 하나도 없잖아....."

'웃음보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씨봐라!  (0) 2011.07.29
성폭행  (0) 2011.07.28
맥주 시원하게 마시는 법.  (0) 2011.07.26
서울 신혼부부와 경상도 신혼부부  (0) 2011.07.25
안주 나왔습니다. 한잔씩들 하세요.  (0) 201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