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주 한산, 방아달산, 열미산, 두리봉, 일락산, 봉황산

꼴통 도요새 2020. 2. 1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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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한산, 방아달산, 열미산, 두리봉, 일락산, 봉황산

 

1. 산행지: 한산(120.9m), 방아달산(160.1m), 열미산(192.1m), 두리봉(271.9m), 일락산(167.2m), 봉황산(148.3m)

2. 위치: 충남 공주시 봉정동, 웅진동, 금학동, 봉황동, 반죽동의 경계에 있는 산

3. 일시: 202029()

4. 날씨: 맑고 따스하고 옅은 박무

5. 누구랑: 나 홀로

6. 이동거리 및 소요시간: 12.86km/ 4시간 43

7. 들머리/ 날머리: 공주 경일(애미지)아파트옆[출발/ 도착]

8. 산행코스: 경일(애미지)아파트옆→한산아파트→우측 한산 진입→한산정상→공주공공하수처리시설→보령70km, 서천66km, 부여30km이정표→우측방아달산 진입→임도→산불감시탑→방아달산 정상→태양광발전소→도로건너→임도→열미산 진입→열미산정상→임도건너→인동장씨묘→232.7봉→새재→두리봉 왕복→일락산→과수원철조망큰샘거리→봉황산→단군신전→공주경찰서→경일아파트

9. 특징:

한산

웅진동 한산소 마을의 벅수와 선돌

충남 공주시 웅진동, 한산소마을, 한산소마을은 충청감사 '한태동'韓泰東(1646-1687)''가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한산소''박산소'마을 사람들은, 옛 부터 마을 공동으로 노상제(路上祭)를 지내왔었다. 산신제와 노상제를 함께 치루는 상,하당제의 기본적인 구조라 할 수 있다. 한산소마을의 산신제는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근대화'의 바람이 불어 사라지고 말았다. 한산소의 벅수(法首)는 현재 마을의 중앙에 자리 잡고 있다.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 벅수는 무덤을 지켜주는 동자석의 모습으로 제작 되었으며, 그 옆에는 대형 선돌(立石)이 세워져 있다. 선돌의 높이는 95cm이고, 벅수의 크기는 65cm. 매년 정월 열나흩날 마을 사람들이 벅수앞에 모여 과일과 술, 고기를 올리고, 제사를 모시고 있다. 과거에는 모든 가정에서 소지도 올렸다라고 한다. 현재는 한씨의 성을가진 일부의 마을사람들 만 제사에 참석을 한다.[출처/ 인터넷]

열미산

충남 공주시 봉정동에 있는 높이 192.1m의 산이다.

한산, 두리봉, 일락산, 봉황산

한산과 두리봉 및 일락산과 봉황산은 충남 공주시 봉정동, 웅진동, 금학동, 봉황동, 반죽동의 경계에 있는 산이자 공주를 감싸고 있는 산으로, 모산은 금남정맥상의 안골산이다. 두리봉 정상에는 팻말(우금치 2.2km, 공주경찰서 1.5km)과 정자 및 체육시설도 있다. 봉황산 정상엔 체육시설과 정상석(봉황산 해발 148.3m)이 있다. 이 정상을 지나 내려가면 곧바로 팻말(단군성전 0.5km, 봉황산 30m)과 통신탑이 있는 갈림길이 나온다. 답사자는 차량 회수를 위해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갔다. 내려가면 안내판(공주대간 탐방로)이 있는 도로가 나온다. 여기서는 좌측으로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단군성전을 지나 무령로가 나오고, 도로를 따라 좌측으로 가면 교차로가 나타난다. 이곳이 경찰서앞 교차로이다. 여기서 좌측 도로를 따라가면 경일아파트 입구가 나온다.

우리산줄기이야기

금남공주주미단맥

금남정맥이 계룡산 지나 23번국도 널티를 건너서 공주시 봉명리 상봉마을 상봉고개에서 올라간 등고선상 350봉인 안골산에서 금남정맥은 동남진하고 서북방향으로 한줄기를 분기한 금남공주단맥이 흐르다 등고선상350m 둔덕인 도면상 철마산(0.8/6.2)에서 서북방향으로 분기하여 舟尾(390,0.5)-지막곡산(290)-194.3m지점-40번국도 우금고개 터널(110,2.5/3)-열미산(190)-내병산(150)-40번국도 돌고개(90, 2.3/5.3)-방아달산(159.6,1.2/6.5)-논산~천안간고속도로(70,1.2/7.7)-검상동 용소마을(1.5/9.2)을 지나 검상천이 금강을 만나는 곳(1/10.2)에서 끝나는 약10.2km의 산줄기를 말한다.[출처/ 다음카페 우리산줄기이야기]

산행후기

오늘은 공주의 한산, 방아달산, 열미산, 일락산을 탐방하기로 하고 공주 경일(애미지)아파트옆 길가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하였다. 한산과 방아달산 그리고 열미산은 일반등산객들은 찾지 않는 산이라 산행로가 흐렸다 없어졌다를 반복하는 코스여서 주의를 하여야 한다. 특히 방아달산은 정상까지의 진입은 그런대로 괜찮았으나, 내려오는 길은 잡목이 우거져 길이 전혀 없었다. 열미산을 지나 232.7봉부터는 주변 많은 공주 시민들이 이용하는 산행로이어서 편히 탐방할 수가 있었는데, 내 지도엔 두리봉이 일락산으로 되어 있었다. 하여 빨리 일락산을 탐방을 마치고 서울로 가야겠다라고 생각하였는데, 새재에서 갑자기 두리봉이라는 이정표를 만나면서 잠시 당황하였으나, 그렇다면 먼저 두리봉(900m)를 왕복하고 일락산, 봉황산을 탐방하기로 산행코스를 급선회 하였다. 두리봉 정상은 조망도 좋았을 뿐더러 정자와 체육시설 그리고 정상석까지 있었으며, 일락산 정상엔 체육시설만 있었다. 이렇게 하여 모든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추천 산행코스:

공주경찰서부근 주차→두리봉→새재→일락산→봉황산→단군신전→공주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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