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버섯

노란버섯

노랑느타리버섯, 노랑느타리

 

분류: 담자균아문(Basediomycotina) > 진정담자균강(Eubasidiomycetes) > 주름살버섯목(Agaricales) > 느타리버섯과(Pleurotaceae) > Pleurotus속

서식지: 활엽수

학명: Pleurotus cornucopiae(Paul.ex Pers.)Roll.

국내분포: 북한:전국각지

해외분포: 아시아(일본), 유럽, 북미주

발생시기: 가을

이용: 목재부후균

생활사; 부생생활

군락형태: 속생

버섯갓은 대가 붙는 위치에 따라 모양이 변하는데 둥근 모양, 반 둥근 모양, 초생달 모양, 은행나무 잎 모양 등이며 처음에 갓의 변두리는 안쪽으로 말려들어서 만두 모양이지만 후에 펴져서 평평하게 되거나 혹은 얕은 접시 모양으로 오므라들며 때로는 깔때기 모양으로 되고 직경은 4～12㎝ 정도이다. 겉면은 누런빛 흰색, 연한 감빛 누런색, 감색, 연한 잿빛 밤색이고 매끈하다. 살은 희고 얇으며 단단하다. 맛과 냄새는 온화하다. 버섯주름은 재색이고 성글며 대에 내린 주름 또는 길게 내린 주름으로 붙는다. 버섯대는 여러개의 가지로 갈라지며 갈라진 가지 끝에 갓이 붙는데 갓의 가운데 부분에 나거나 옆에 붙으며 크기는 2～10×0.5～1.5㎝정도이며 매개 대의 아래 위의 굵기는 같거나 또는 끝이 가늘며 색은 흰색 혹은 노란색을 띠고 속은 차 있다. 포자는 긴타원형, 긴닭알 모양이고 매끈하며 무색이고 크기는 8～11×4～5㎛이며 포자 무늬는 연한 보라색이다. 넓은 잎나무그루, 죽은 줄기, 가지 등에 포기 모양으로 무더기로 돋는다.

노랑느타리버섯 효능

노랑 느타리버섯에는 에르코티오네인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영양소는 우리 몸의 혈관과 간, 심장 등에서 발견되는 천연 아미노산으로 체내에서는 합성되지 않는다고 한다. 때문에 음식을 통해 섭취할 수밖에 없는데 노랑 느타리버섯 효능은 섬유질이 풍부해 여성에게 좋고, 변비와 골다공증 예방에도 탁월하다고 한다. 최근 불규칙한 생활환경과 스트레스 등으로 혈관질환을 앓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노랑느타리버섯 추출물이 혈관 세포 노화억제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한 실험결과도 있는 노랑 느타리버섯 효능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