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램이 생일 잔치
2024년 4월 7일 저녁
경북 영천 노고산 산행을 하고 있는데
집에서 전화가 온다.
이 달(4월)에 큰 딸과 작은 딸 생일이 있는데
모두 함께 모여
일요일 저녁 같이 먹을 수 있냐고 묻는다.
알았어. 시간 맞춰 갈께!
이렇게 하여 저녁을 먹고
마지막 마무리 할 무렵
손녀가 학교생활 자랑을 한다.
등교할 때도
애들아! 안녕이라고 인사하면
애들은 회장님 나오셨습니까?라고 대답을 한단다. ㅎㅎㅎ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그러면서
손녀가 춤을 추겠단다.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둘째딸 집들이 (2) | 2024.09.23 |
---|---|
2024년 여름 휴가 (0) | 2024.08.12 |
손녀이야기 (1) | 2024.03.17 |
큰집 큰형님의 미수 (0) | 2024.03.04 |
2023년 기억하여야 할 사진들 (0) | 2024.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