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배 고팟던 날 가장 배 고팟던 날 저녁 때 쯤 인천 친구가 저녁에 약속이 있냐고 전화가 왔다. 러시아에서 바이어가 왔는데 저녁 식사 대접을 하여야 한다며 젓가락 하나만 더 놓으면 된다며 오랜만에 얼굴도 볼 겸 만나자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소고기 집을 가려고 갔는데 그 집이 문을 닫고 없어졌다. .. 맛 집 2016.04.14
주문진에서 복어회 실 컷 먹은 날 주문진에서 복어회 실 컷 먹은 날 2016년 1월 14일 경 홀대모를 통하여 알게된 강일님과 첫 만남을 사당역으로 하여 서로 인사를 나누고 가볍게 술자리를 하고 헤어 졌습니다. 다음 날 강일님께서 전화를 주셔서 이번 주 산행지가 어디냐고 물어 보셔서 정선 병방산으로 갈 예정이고, 신경수.. 맛 집 2016.01.21
친구가 보고 싶어 갑자기 찾아간 보령 친구가 보고 싶어 갑자기 찾아간 보령 2015년 5월 2일 ~3 일 성주산 왕자봉 아래 닭복음탕 집에서 키운 토종닭, 묵은 김치, 냉이...등등 옷나무 새순 그냥 초장에 찍어 먹으면 설사에 특효 (차가운 장을 따뜻하게 해 준다) 맛 집 2015.05.03
백반 금산에서의 백반 2015년 3월 21일 바깥 주인은 지리산으로 페러글라이딩 타러 간다며 저녁에 돼지고기를 구울테니까 돼지고기 드시러 오란다 식사 전 누룽지 서비스 10년근 인삼주 맛 집 2015.03.24
갑자기 받은 초대와 진수성찬 갑자기 받은 초대와 진수성찬 충남 보령시 천북면 사호리 2015년 2월 27일 저녁 숭어회, 등심, 굴, 파김치, 회무침, 양주 ...등등 쭈꾸미회 밥상 위에 기어다니는 쭈꾸미 보령에서 막창구이 금산표 도리뱅뱅이, 어죽 맛 집 201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