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장산(雲長山) 전북 진안군 주천면, 부귀면, 정천면, 완주군 동산면 남한의 대표적 고원지대인 운장산은 동봉(삼장봉), 중봉(운장대), 서봉(칠성대)의 3개의 봉우리가 거의 비슷한 높이로 나뉘어져 있다. 운일암(雲日岩), 반일암(半日岩)으로 유명한 대불천 계곡이 있으며, 물이 맑고 암벽과 숲으로 둘러싸여 경관이 아름답고, 북두 칠성의 전설이 담겨 있는 "칠성대"와 조선시대 송익필의 전설이 얽혀 있는 "오성대"가 유명하다. 산행코스: 내처사마을->삼장봉->운장대->칠성대->할목재->독자동->내처사마을

변산[내변산],邊山 국립공원 전북 부안군 변산면.울창한 산과 계곡, 모래 해안과 암석 해안및 사찰등이 어울려 뛰어난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산이면서 바다와 직접 닿아 있는 특징이 있음, 직소폭포, 가마소, 봉래구곡, 채석강, 적벽강 및 내소사, 개암사등 사찰과 호랑가시나무, 꽝꽝나무 등 희귀 동식물이 서식.

변산[내변산],邊山 국립공원 전북 부안군 변산면.전북 부안의 변산반도는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수많은 정경이 이어지는데, 이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변산은 바다를끼고 도는 외변산과 남서부 산악지의 내변산으로 구분한다. 내변산은 예로부터 능가산, 영주산, 봉래산이라고 불렀으며, 최고봉인 의상봉(510m)을 비록해 쌍선봉, 옥녀봉, 관음봉(일명: 가인봉), 선인봉등 기암봉들이 여럿 솟아 있고, 직소폭포, 분옥담, 선녀당, 가마소, 와룡소, 내소사, 개암사, 우금산성, 울금바위 등이 있다.

구봉산[九峰山,1002m] 전북 진안구 주천면 전북 진안군 주천면으로 가는도중 청천면과 주천면의 경계선 좌측에 우뚝 솟은 바위산이 구봉산이다. 정상에 오르면 서쪽으로는 북두봉과 운장산 남쪽으로는 옥녀봉과 부귀산 북쪽으로는 명덕봉과 명도봉등이 보이고 멀리 덕유산과 지리산이 시야에 들어 온다.

대둔산(大芚山) 878m 전북 완주군, 충남 금산군, 논산시 대둔산은 하나의 산을 두고 전북과 충남에서 도립공원으로 지정 하였다.

모악산(母岳山) 793m 전북 완주군 구이면, 김제시 금산면에 위치. 김제평야의 동쪽에 우뚝 솟아, 호남평야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산이다.

내장산 (763.2m) 전북 정읍시 내장동, 전남 장성군 북하면에 위치 내장산은 기암절벽, 계곡, 단풍으로 유명하며 월영봉+서래봉+불출봉 +망해봉+연지봉+까치봉+신선봉+장군봉 등의 봉우리로 이어져 있다.

선운산(도솔산 336m) 전북 고창군 아산면, 심원면 봄의 매화와 동백, 가을의 단풍, 호남의 내금강

■향적봉 유래■ 주목이 많다고 향적봉… 그러면 덕유산 이름 유래는? 남덕유를 지나면서부터 덕유산(德裕山․1,614m)은 덕유산 이름 그대로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온화하면서 포근한 전형적인 육산(陸産)이 천천히 그대로 다가온다. ‘참 좋은 산이다’는 느낌이 절로 든다. 덕유산이란 이름도 덕스런 이름 그대로다. 덕유산은 임진왜란 때 왜병들이 이곳을 지나갈 때면 짙은 안개가 드리워 산속에 사람들이 숨어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쳤다고 한다. 그 안개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전쟁의 참화를 면할 수 있었다. 그래서 덕이 있는 넉넉한 산이라 하여 ‘덕유산’이라 부르게 됐다고 전한다. 한국의 3대 고원 중의 하나인 덕유평전에서 너울 치는 듯한 덕유산의 산줄기를 바라보고 있다. 덕유산이란 이름은 1530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