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문수지맥과 남암지맥
(인터넷을 디져 보면 같은 산줄기 이면서 이름이 두개이다)
낙동문수지맥이란?
낙동정맥이 영남알프스를 훌쩍 넘어와 천성산으로 가기전 솥발산이라는 鼎足산(△700.1) 암봉을 일구어 놓고 너른 길을 따라 500m 쯤 동진하다 양산시 하북면과 울산시 웅촌면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의 경계점인 등고선상 650m 지점인 임도 삼거리서 동북방향으로 분기하여 웅촌면과 삼동면의 경계를 따라 새미등(△507.7, 2.3)-421.8봉-산티고개(150, 2.7/5)-雲岩산(△418.0) 전위봉인 334.2봉어깨(0.8/5.8)-△봉(250, 1.5/7.3)-△222.2봉-당고개 도로(150, 4.5/11.8)-317.8봉을 지나오른 南巖산(△542.9, 2.5/14.3)에서 동남쪽으로 老房산(△250, 단맥)을 떨구고 북진한다 文殊산(△599.8, 3/17.3)-402.7봉-靈鷲산(영축산, 350, 2.1/19.4)을 지나 7번국도 무거고개(90, 1.7/21.1)로 내려서부터 비산비야 도시화가 되어 망가진 산줄기를 이어가며 76.8봉-윗갈티고개 도로(70, 2.5/23.6)로 내려선다 96.0봉(2.8/26.4)-갈티고개-임도-77.5봉-수암고개(30, 3.3/29.7)-含月산(130, 1.4/31.1)을 지나 4차선도로(70, 1.4/32.5)로 내려선다88.8봉-진실고개(2.3/34.8)-배나무고개(△70.2,0.5/35.3)-임도-峰台산(△127.8, 3/38.3)을 지나 태화강의 최단 하류인 울산시 남구 남화동 (0, 0.7/39)에서 끝이나는 약39km의 산줄기에 이름이 없다 그래서 그 산줄기중 가장 높고 울산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으며 천년고찰 문수사를 찾는 참배객들로 일년사시 끊이지 않고 있는 문수산의 이름을 빌어 낙동정맥에서 분기한 30km이상 100km미만의 산줄기이므로 낙동문수지맥이라고 부르기로 한다.(출처: 산경표따르기)
남암지맥(南巖枝脈)
울산 태화강 남쪽 울타리로 낙동정맥 정족산 남쪽 0.5km지점에서 분기하여 산티고개-남암산-문수산-돗질산으로 이어지는 37.5km의 산줄기를 신상경표에서는 "남암지맥"이라 칭한다.
남암지맥 주요지점
남암지맥 분기점[정족산 남쪽0.5km지점]→산티고개→운암산[雲岩山△418.6m]→작동고개[대복고개]→남암산(△543.5m)→문수산[文殊山△560m]→영취산[靈鷲山△352m]→7번국도[구치소삼거리/율리고개]→문수경기장→남부순환도로[대경휴게소]→울산대공원→신선산→돗질산(△89.6)-태화강(출처: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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