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오동산, 일출봉, 용암산, 용암산, 금학봉, 갈미봉
1. 산행지: 오동산(348.7m), 일출봉(510m), 용암산(529.6m), 용암산(478m.), 금학봉(364.5m),갈미봉(548.5m)
2. 위치: 경북 안동시 녹전면
9. 산행코스: 올골마을-녹래리897 삼거리-녹래리3 과수원-오동산 정상-죽송길-녹래리897 삼거리-올골마을-차량이동-일출암-일출봉(일출정)-일부지도상 용암산 정상-용암산 정상-일출암-차량이동-거인마을(금학봉 등산로 안내도)-금학봉 정상-관찰사 김연,김부필묘소-관찰사 김공신도비-거인마을-차량이동-고평마을 과수원 삼거리-갈미봉 정상-월전.고평경로당 (이동거리: 약 9.34Km)
10. 특징:
안동시
지형은 일종의 화강암 개석분지를 이루고 있으며, 시의 남서는 비교적 평탄하나 북동은 산이 험준하여 농경지는 거의가 산간에 위치하며, 풍산평야를 제외하고는 평야가 극히 적은 편이다. 중앙은 왕달봉(王達峰 일명 太華山, 264m)·병산(甁山, 240m) 등 사방이 200∼300m의 저산성 구릉지로 형성되어 있다. 이 구릉지 중앙의 침식분지에 도심지가 위치하고 있다. 시의 북서부를 따라 산맥이 줄기차게 뻗어 보문산(普門山, 643m),학가산(鶴駕山, 870m)·불로봉(不老峰, 482m)·봉수산(烽燧山, 570m)을 연결하는 일련의 편마암계 산맥을 형성하여 영주분지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시의 남동부는 두름산(485m)·와룡산(489m)·사일산(649m)·화부산(626m)·임봉산(687m)·금학산(577m)을 연결하는 화강암과 신라통의 지질경계부를 따라 형성된 500∼600m의 분수령에 의해 시 경계를 이루고 있다. 대략 반변천(半邊川)을 경계로 시의 북부지역은 화강암지대로 사질토양이며, 남부지역은 혈암(頁岩)의 신라통지역으로 토질은 낙동강을 중심으로 강남은 거의가 점토질이 풍부한 토양이고, 강북은 사토질로 형성되어 있다. 하천은 낙동강의 본류가 시의 중앙부를 남류하면서, 도산면의 용두산(龍頭山, 661m)에서 발원하여 남서류하는 온혜천(溫惠川)을 합치고 있다. 또 시 도심지 동부에서 반변천(半邊川)·길안천(吉安川)을 합류하여 서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흐르면서 안막동 저수산(猪首山)에서 발원하여 남류하는 안막천(安幕川)과 왕달봉의 남쪽사면에서 발원하여 남류하는 안기천(安奇川)을 합하고, 영주시의 봉수산(570m)에서 발원하여 북후면·서후면을 남류하는 송야천(松夜川)과 풍산읍 막곡리에서 합류한다. 이들 강 유역에는 평야가 형성되어 경작지와 주거지로 이용된다. 또한, 시 동부의 낙동강을 따라 양안에 비교적 넓은 충적평야가 나타난다. 특히 북동부의 풍산평야(豊山平野)는 시내 최대의 평야이며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다. 풍산읍 안교리·하리·소산리와 풍천면 가곡리에 걸쳐 형성되어 있으며, 낙동강의 범람과 낙동강의 소지류인 상리천(上里川)·매곡천(梅谷川)이 운반한 토사에 의해서 형성된 충적평야이다.
저수지로는 안동호(安東湖)와 만운지(晩雲池)·여자지(女子池) 등이 있어 관개용수를 공급해준다.[네이버 지식백과]
산줄기이야기
문수지맥
낙동강의 서쪽과 내성천(乃城川)의 동쪽을 흐르는 산줄기이다. 백두대간 박달령과 도래기재 사이에 솟은 옥돌봉(1,244m)에서 남으로 갈래친 산줄기는 문수산(文殊山 1,207.6m)으로 내려와 봉화군을 북에서 남으로 가로질러, 명호의 만리산(791.6m), 안동시 도산면의 용두산(665m)을 거쳐 녹전의 봉수산(569.6m), 북후의 불로봉(482m)으로 이어진 뒤 안동의 조운산(朝雲山 635m)을 지나 학가산(鶴駕山 874m)에 이른다. 학가산으로 향하는 문수지맥은 조운산에 이르기 전에 다시 한 갈래를 나누어 봉정사가 있는 명산 천등산(天燈山 575.4)을 만들어 놓는다. 그러나 문수지맥의 원 흐름은 학가산에서 보문산(641.7m)으로 이어진 뒤 풍천의 검무산(331.6m)을 거쳐 예천군 지보면의 나부산(334m)을 지나 내성천과 금천이 낙동강과 만나는 삼강리(三江里)를 돌아 예천의 명물로 알려진 의성포(義城浦)의 맞은편 절벽인 회룡대(回龍臺)에서 끝난다. 옥돌봉은 경북 봉화군 춘양면이다. 문수산까지 물야면과 춘양면 경계로 가다가 문수산에서 봉성면을 만나고 이어 동쪽은 법전면을 잠시 스치다가 명호면이 된다. 긴재에서 상운면과 명호면의 경계로 가다가 만리산을 지나 월오현에 이르면 왼쪽(남)은 안동시가 된다. 안동시 녹전면으로 들었다가 박달산에 오르면 영주시와 접한다. 영주시 평은면에 잠시 들었다가 다시 안동으로 빠져나오고, 학가산에 오르면 예천을 만난다. 이후 안동과 예천의 경계를 따르다가 지보면에 들면 온전히 예천이다. 마지막 회룡포는 예천군 용궁면이고 삼강다리 아래 내성천 건너 마을은 문경시가 된다. 이 문수지맥의 끝자락에서 안동과 예천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중심엔 보문산과 검무산이 있다. 그 중 문수지맥을 따라 보문산에서 안동과 예천의 경계지역을 먼저 돌아보기로 했다. 안동에서 34번 국도를 타고 가다 예천에서 영주 방향으로 내성천을 따라 가다 보면 나오는 곳이 보문면이다. 보문면은 보문산으로 부터 면의 이름을 취한 것이 분명해 보인다. 학가산 서쪽으로 좀 떨어져서 위치한다.(출처: 안동인터넷뉴스)
'경상북도 지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두루봉, 동학산, 대청봉, 상원산, 척령산 (0) | 2017.07.04 |
---|---|
군위 선방산, 성대산, 오가지산 (0) | 2017.07.04 |
경주 용림산 구미산 인내산 (0) | 2017.06.09 |
경산 용산, 갈지산, 소룡산, 종남산, 노적산 (0) | 2017.04.20 |
대구 삼정산, 청산, 지봉, 우미산, 삼성산 (0) | 2017.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