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벌과 풀쐐기 들의 반항
홍복산 하산하다 벌에 겨드랑이 쐬어서
얼굴이 탱탱 불더라고요. 머리도 멍~멍하고
얼른 도로 내려와 택시타고 의정부 추병원 응급실 하거
해독했어요. 거금 64,500원 치료비.
세상에 벌에 쏘이고 병원 가보기는 처음
[출처: 단풍님께서 보내주신 문자]
상주 서산, 소서산에서 풀쐐기에 4방 쏘였답니다
저는 2방으로 마무리 하였는데 ㅎㅎㅎ
[출처: 강일님께서 보내 주신 사진]
'슬픈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마나 힘드셨으면 ~~~ (0) | 2018.07.13 |
---|---|
지구 온난화의 주범 (0) | 2016.11.08 |
변해 버린 시골인심 (0) | 2016.07.18 |
한심한 세상 (0) | 2016.06.14 |
무서운 세상 (0) | 2016.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