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도

안성 남산, 바카프미산, 산박골산, 도고리봉, 죽림산

꼴통 도요새 2019. 1. 2. 06:12

안성 남산, 바카프미산, 산박골산, 도고리봉, 죽림산

 

1. 산행지: 남산(333.1m), 바카프미산(332.9m), 산박골산(306.5m), 도고리봉(351.8m), 죽림산(351.8m)

2. 위치: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8. 산행코스: 죽림리(주막거리)남산(333.1m) →286바카프미산(332.9m)→278.7도로→356.7산박골산(306.5m)왕복도고리봉(351.8m→죽림산(351.8)

9. 특징:

바카프미산

[지명유래는 미상.  안성시 게시판에 누군가가 "바카프미산"에 대한 지명유래를 문의하였으나 "그 지역의 주민에 문의하고 자료를 확인하였으나 정확한 자료가 없어 명확하게 유래를 알 수는 없었고, 다만 마을주민들에 의해 구전되어 내려온 명칭이어서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라는 답변만 있다]..........퍼옴. 일죽면에는 4개의 큰 산이 있다. 노승산과 마옥산 그리고 망이산과 죽림산이 그것인데 화봉리는 망이산과 죽림산에 걸쳐 있어 지명이나 생활이 두 개의 산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망이산과 죽림산 사이에 나 있는 ‘수리태 고개’를 넘으면 충북 음성군 삼성면 대사리이고 태봉은 망이산쪽에 있으며 대사골은 죽림산 아래에 있다.[출처/ 다음]


우리산줄기이야기

한남금북정맥

백두대간의 속리산(俗離山) 청황봉에서 갈라져 나와 충청북도 북부를 동서로 가르며 안성의 칠장산(七長山, 492m)까지 이어져 한강과 금강의 분수산맥을 이루며, 서북쪽으로 김포 문수산(文殊山)까지의 한남정맥과 서남쪽으로 태안반도 안흥까지의 금북정맥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의 옛 이름.

조선시대 우리 조상들이 인식하였던 산줄기 체계는 하나의 대간(大幹)과 하나의 정간(正幹), 그리고 이로부터 가지친 13개의 정맥(正脈)으로 이루어졌다. 『산경표(山經表)』에 근거를 둔 이들 산줄기의 특징은 모두 강을 기준한 분수산맥으로 그 이름도 대부분 강 이름에서 비롯되었다. 이 정맥을 이룬 주요 산과 고개는 『산경표』에 속리산·회유치(回踰峙구치(龜峙피반령(皮盤嶺선도산(仙到山거죽령(巨竹嶺상령산(上嶺山상당산(上黨山분치(粉峙좌구산(坐龜山보광산(普光山봉학산(鳳鶴山증산(甑山마곡산(麻谷山보현산(普賢山소속리산(小俗離山망이산(望夷山주걸산(周傑山칠현산(七賢山) 등으로 기록되었다. 해발 400∼600m의 산들로 연결되었으나 때로는 100m의 낮은 구릉으로 이어지기도 한 이 산줄기는 동쪽의 괴산·음성·충주 등 중원의 남한강지역과 서쪽의 보은·청주·증평·진천 등 금강 북부지역의 생활 문화권을 가름하였다. 한 때 고구려와 백제의 국경이 되기도 하였으며, 현재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의 자연스러운 한 경계를 이루고 있다. 현대 지도에서 산 이름으로 찾아보면 속리산·말티재·구치(九峙시루산·구봉산(九峰山국사봉(國師峰선두산(先頭山선도산(先到山상봉재·상당산성(上黨山城좌구산·칠보산(七寶山보광산·행태고개·보현산·소속리산·마이산(馬耳山차현(車峴황색골산·걸미고개·칠장산 등이다.[출처/ 다음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