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대로

다사다난 했던 한해를 보내며

꼴통 도요새 2019. 12. 3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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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 했던 한해를 보내며

 

2019(기해년)을 보내고 2020(경자년)을 맞이하며 지나온 날들을 회상해 봅니다.

 

닉네임: 꼴통 도요새

= 옛 성현들의 말씀에 의하면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도가 아니면 믿지를 말라하셨거늘

허구헌날 길이 없는 가시밭길만 다니고, 도가 아닌 산신령님만 믿으니 이것이 꼴통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죽을병이 걸린 것도 아니고, 먹고 사는 일도 아닌데, 라며


그 동안 서울에 있는 관악산만 십 수 년 찾다가 홀로 전국을 산행하며 다닌 지 12년째 되는 것 같다.

지나온 날들 회상하며 산행기 만든 횟수1556회 작성한 사진 중

잊혀지지 않은 추억의 사진들 중 몇몇 장 골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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