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도

성남 태봉산, 둔지봉, 대지산, 진대산

꼴통 도요새 2023. 12. 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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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태봉산, 둔지봉, 대지산, 진대산

1. 산행지: 태봉산(318m), 둔지봉(267m), 대지산(230m), 진대산(228m)

2. 위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3. 일시: 2023년 12월 3일(일)

4. 날씨: 맑고 춥고

5. 누구랑: 나 홀로

6. 탐방거리및 소요시간: 10.89km/ 3시간 20분

7. 들머리/ 날머리: 정자역(전철신분당선)/ 동원동경로당버스정류장

8. 산행코스: 정자역→국립국제교육원→HD현대→우리들교회앞 사거리→성남외고입구버스정류장→궁안마을입구버스정류장→궁내동행복누리관→상수도 물탱크→새능산→태봉산→둔지봉→대장삼거리→고기삼거리→대지산→헤리티지삼거리→운재산→안골정→동원동경로당버스정류장

9. 특징

태봉산(胎峰山)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백현동·금곡동·동원동에 걸쳐있는 산으로 높이는 해발 386m이다. 태장산(胎藏山) 또는 대장동 태봉(胎峰) 등으로도 불리는데, 한국지명총람과 성남시사 및 지역구전에 이르기를 인조의 태가 뭍혀 있어 불리운 것으로 전하나 이를 뒷 받침할 만한 사서의 근거나 태실 유구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는다. 태릉이 있는 곳이라 전하는 곳은 정상의 남서쪽 중턱(172.2m)에 있다. 하오고개를 기점으로 남쪽의 광교산으로 이어지는 영심봉에서 ​동쪽으로 뻗어내린 산줄기의 끝자락에 위치하며, 둔지봉-대지산-안산-문래산(운재산)을 거쳐 금곡동 부수골에서 맥을 다한다. 산자 락으로 세조 때 계유정란의 공신인 이예장, 고종 때 대사헌을 역임한 이흥민의 묘가 있다. 얕으막하고 푸근한 육산으로 수목이 울창하여 그리 조망이 좋지 않지만, 걷기가 좋아 일대 주민들이 즐겨찾는 산으로 성남누비길5구간 이기도하다.

운재산(문래산/진재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동원동에 걸쳐있는 산으로 높이는 해발 229.8m이다.

운재산 또는 문래산으로 불리우나 그 유래에 대해서는 전하는 바가 없다. 태봉산에서 남동쪽으로 뻗어 내린 산줄기에 위치하는 지봉으로, 북서쪽으로 안산과 지근해있다.

안산(대지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동원동에 걸쳐있는 산으로 높이는 해발 230m이다.

태봉산의 남동쪽에 위치하는 지봉의 하나로 북쪽의 둔지봉과 남쪽의 운재산으로 이어져있다. 남쪽의 222m봉을 안산으로 달리 부르기도 한다.

운재산은 문래산 또는 진재산으로도 부른다. 정상에 삼각점만 있고 달리 정상표시가 없는데, 보바스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곳이 정상이다. 안산은 안내도며 지도상에는 등장하지만 실제 정상에는 대지산으로 적형있다. 특정 지도에는 태봉산과 둔지봉의 높이가 동일하게 표기되어 있는 것들이 있는데, 태봉산의 정상을 둔지봉으로 보기때문이다. 실제로는 둔지봉은 태봉산정상의 남쪽에 있다. 태봉산의 이름이 되는 실제 태봉은 태봉산 정상 남서쪽의 172.2봉이다.[출처/ 인터넷 발췌]

산행후기

오늘은 신분당선 정자역에 하차하여 태봉산, 둔지봉, 대지산, 진대산...등등을 탐방하기로 한다. 이 코스는 탐방을 마무리 하고도 도대체 산명이 어떤 것이 진짜인지 알 수 가 없다. 올록볼록한 봉우리 같지도 않은 곳에 새능산, 태봉산, 둔지봉.......등등 정상표시기및 지자체에서 만들어 놓은 듯한 이정판...등등이 정신없이 쓰여 있었다. 나의 개인적이 생각으로는 그냥 태봉산 하나만이면 족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등산로 상태는 주변 성남 시민들이 자주 이용한 탓에 이정목, 등산로....등등 모두 잘 정비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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