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도

화성 함경산, 와룡산, 승학산, 이봉산

꼴통 도요새 2024. 3. 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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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함경산, 와룡산, 승학산, 이봉산

[제부도입구에서 화랑진랑표지판까지]

1. 산행지: 함경산(112.7m), 와룡산(107.8m), 승학산(109.7m), 이봉산(105.7m)

2. 위치: 경기 화성시 서신면, 송산면

3. 일시: 2024년 3월 17일(일)

4. 날씨: 흐리고 짙은 황사

5. 누구랑: 나 홀로

6. 탐방거리 및 소요시간: 13,42km/ 4시간 43분

7. 들머리/ 날머리: 제부도입구/ 신흥유원지버스정류장

8. 탐방코스: 제부도 입구→바닷길통제소 왕복→서해랑길→전곡산단11길(장외리방향)→COSBON 옆길 진입→김해김씨묘→흐릿한 삼거리 길림길→함경산 왕복→(주)태영캠옆 개울 건너→삼성의료고무(주)→교화노씨표지석→화성화랑진성표지판→우창산업건설(주)옆 와룡산 진입→화랑진성→삼거리갈림길→와룡산 왕복→지화2리마을회관→화랑교회버스정류장→승학산→지화리버스정류장→이봉산→장문(황해농원)버스정류장→신흥유원지버스정류장

9. 특징:

송산면(松山面)

화성시의 북서쪽에 위치한다. 북쪽으로 시화호, 동쪽으로 남양읍, 남쪽으로 마도면과 서신면, 서쪽으로 마산수로를 경계로 안산시와 접한다. 사강리·봉가리·삼존리·용포리·고정리·쌍정리·천등리·신천리·독지리·마산리·고포리·지화리·중송리·육일리·칠곡리 등 15개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송산면은 천등산[146m], 승학산[109.7m], 와룡산[107.8m], 매봉산[108.6m], 구봉산[158.6m], 삼봉산 등 100m 내외의 낮은 산과 구릉지가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동부의 소하천 주변으로 저평지가 넓게 발달한다. 시화호와 접하는 북부 해안과 형도·어섬 등의 섬 주변으로 갯벌과 간척지가 형성되어 있다. 경기도 화성시는 서쪽으로는 서해와 접하고 있어, 동쪽이 높고 서쪽은 낮은 지형을 가지고 있다. 동쪽에 분포한 무봉산[257.8m], 병봉산[236m], 화성산[171m]은 용인시와 경계를 이루고, 북쪽에 분포한 칠보산[238.5m]은 수원시와 경계를 이룬다. 중앙부에는 삼봉산[270.5m], 태행산[294.8m], 건달산[335.5m], 태봉산[223.8m], 서봉산[250.4m] 등이 모여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다. 서쪽에 분포한 와룡산[107.8m], 함경산[112.7m], 청명산[157.1m], 봉화산[168.5m], 해운산[142.6m] 등은 해안과 인접해 있다. 화성시의 지형을 구성하는 산은 주로 해발고도가 300m 이하로 낮은 편이며, 산지를 제외하면 평야지대가 주로 분포한다. 한반도 전체로 보면 저산성 산지와 고립성 산지가 드물게 분포하는 준평원지역에 속한다. 해안지형은 해안선이 복잡하고 드나듦이 심한 리아스식 해안이었으나 간척사업으로 인해 비교적 단순해졌다.[출처/ 디지털화성시문화대전]와룡산[화량진성華城 花梁鎭城]

별칭: 남경성|남경두토성|남경도목쟁아|화량성|지화리산성|와룡산

지명유래산의 형세가 누워있는 용의 모습과 같다 하여 와룡산이라 함.구지명대장산에 형세가 용과 같다. 해서 큰 용이라 하여 와룡산이라 함.우리산줄기이야기

태행지맥(太行枝脈)

한남정맥 감투봉(185m)에서 아산만으로 가는 棲鳳枝脈의 화성시 봉담읍 장안대 뒤에서 서쪽으로 가지를 쳐 화성시 송산면 와룡산(臥龍山.107.8m)에서 선감도를 바라보며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41.4m되는 산줄기다. 지나는 곳은 삼봉산(271m), 태행산(268m), 염티고개, 성고개, 다락고개, 굴고개, 구봉산(159m), 아지미고개,이봉산(106m), 승학산(110m), 와룡산(107.8m)이 있다.

산행후기

어제 체력 저하로 힘들었든 산행

오늘은 조금 편한 길을 걸어보자며 제부도로 출발하였다. 처음 계획은 제부도의 낮은 산봉우리 2개를 탐방하고 걸어서 함경산, 와룡산, 승학산, 이봉산을 탐방하려고 하였으나, 제부도 입구 진입도로가 바닷물에 잠겨 자동차나 사람들이 들어 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제부도를 제외한 나머지 산들을 엮어 보았다. 이 산들 대부분 정상적인 등산로는 없었으나, 전문산꾼(지맥, 일명 봉따먹기) 하시는 분들 만이 찾는 산으로 보였으나, 승학산과 이봉산은 주변 몇몇 동네 사람들만이 운동 삼아 다니는 듯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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