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보따리 웃음 보따리 한 밤중에 할아버지가 할머니한테 말했다. “할멈, 나 어깨가 너무 아파. 파스 좀 붙여줘.” 할머니가 더듬거려 파스를 찾아 어깨에 붙여 주었다.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붙여 준 파스 덕에 밤새 편안히 잘 잤다. 그런데 아침에 깨어 보니 파스 붙인 어깨에는 이런게 붙어 있었다. “중화요리는 칠성각! 신속 배달! 010-9988-xxxx” 복수초 웃음보따리 2023.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