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지도

무안 목포의 국사봉, 대봉산, 지적산, 양을산, 유달산

꼴통 도요새 2022. 3. 1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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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목포의 국사봉, 대봉산, 지적산, 양을산, 유달산

1. 산행지: 국사봉(283m), 대봉산(251m), 지적산(189m), 양을산(156m), 유달산(230m)

2. 위치: 전남 무안군, 목포시 유달동

 

6. 이동거리 및 소요시간: 약 24km/ 9시간

7. 들머리/ 날머리: 무안(감돈재)/ 목포(다순금)

8. 산행코스: 무안(감돈재)→국사봉(283m)→대봉산(251m)→지적산(189m)→양을산(156m)→유달산(230m)→다순금

9. 특징:

양을산(陽乙山)

전라남도 목포시의 북쪽에 위치하고 시의 용해동 · 상동에 걸쳐 있는 산이다(고도:151m).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李舜臣, 1545~1598) 장군이 군량 창고로 노적을 두고 밤에도 불을 켜서 이곳을 지키고 있어, 멀리서 보면 이 산에서 태양이 떠오르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하여 양을산이라 불렀다. 『조선지지자료』에 '면을산'이라는 한글지명과 함께 용당동에 위치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지적산(芝積山)

전라남도 목포시의 북쪽 삼향동에 위치한 산이다(고도:187m). 북서쪽으로는 완만한 경사를 이루는 반면, 남쪽으로는 가파른 산세를 보이고 있다. 급경사로 이뤄진 산으로 그 모양이 지초(芝草)를 쌓아놓은 듯이 생겼다 하여 지적산이라고 한다.

유달산(儒達山)

일명 영달산(鍮達山), 노적봉(露積峰), 호남의 개골산(皆骨山)이라고도 한다.

유달산은 예부터 영혼이 거쳐가는 곳이라 하여 영달산이라 불렸다. 동쪽에서 해가 떠오를 때 그 햇빛을 받아 봉우리가 마치 쇠가 녹아내리는 듯한 색으로 변한다 하여 유달산(鍮達山)이라 하였다. 이후 구한말 대학자인 무정정만조가 유배되었다가 돌아오는 길에 유달산에서 시회를 열자 자극을 받은 지방 선비들이 유달정(儒達亭) 건립을 논의하게 되었고, 그 때부터 산 이름도 유달산(儒達山)이 되었다. 동쪽에서 해가 떠오를 때 그 햇빛을 받아 봉우리가 마치 쇠가 녹아내리는 듯 한 색으로 변한다 하여 유달산(鍮達山)이라 하였다. 이후 구한말 대학자인 무정 정만조가 유배되었다가 돌아오는 길에 유달산에서 시회를 열자 자극을 받은 지방 선비들이 유달정(儒達亭) 건립을 논의하게 되었고, 그 때부터 산 이름도 유달산(儒達山)이 되었다.[네이버 지식백과]

우리산줄기이야기

영산기맥[榮山岐脈]

호남정맥의 내장산과 백암산사이의 순창새재 바로윗봉에서 분기하여 입암산(655m), 방장산(742.8m), 문수산(620.5m), 구황산(480m,고산520m,고성산546.3m,월랑산440m 태청산93.3m,장암산481.5m,불갑산515.9m 모악산347.8m), 군유산(403.2m), 발봉산(180.8m), 감방산(257m), 병산(130.7m), 남산(189m), 마협봉(290m), 승달산(317.7m), 국사봉(283m),지적산(183m), 대박산(155.6m), 양을산(151m)을 지나 목포시 유달산(228m)에서 다순금까지 이르는 도상거리 159.5km의 산줄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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