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짜증나는 사진들. 보기만 해도 짜증나는 사진들. 아.............. 진심 설렁탕 안타깝다......................................... 웃음보따리 2011.07.15
며느리와 딸의 차이 " 며느리와 딸의 차이" 새로 며느리를 본 아줌마가 동네 미장원엘 갔겠다. "며느님 보셨다면서요? 어때요? 잘 해요?" "말도 말아요. 이건 어떻게 배워먹은 것인지 아침에 제 남편이 출근을 하는지 마는지도 모르고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퍼져 자죠. 그렇게 늦으막히 일어나서는 뭐 몸이 찌뿌드해서 헬스.. 웃음보따리 2011.07.14
결혼 기념일 결혼 기념일 부산에 사는 노인이 서울에 있는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우리 이혼한다." "아버지, 아니 도대체 무슨 말씀이세요?" "지긋지긋해서 같이 못 살겠단 말이다. 더 이야기하기 싫으니 네 여동생한테도 알려줘라." 잠시 후 딸에게서 전화가 왔다." 이혼은 안돼요. 우리가 갈 때까지 기다려요!" .. 웃음보따리 2011.07.14
충청도 말 느린게 아니다. 충청도 말 느린게 아니다. <사례 1> 표준어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죽었다 아임니꺼. 전라도 :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 갔슈. <사례 2> 표준어 :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경상도 : 내 좀 보이소. 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좀 봐유. <사례 3> 표준어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 웃음보따리 2011.07.08
복날,개들의 주의사항 복날,개들의 주의사항 1.거리에서 방황하지 말 것. 2.낯선 사람이 주는 음식은 받아먹지 말 것. 3.이 기간에는 주인이라도 믿지 말 것. 4.절대 낮잠을 자지 말고 주위의 동태를 항상 살필 것. 5.미인개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치와와 등 예쁜 개가 나타났을 때 경계할 것. 6.기온이 30도 이상이 되면 산으로 .. 웃음보따리 2011.07.07
경상도버전으로 들어보는 소월님에"진달래" 경상도버전으로 들어보는 소월님에"진달래" 내 꼬라지 배기 실타꼬 갈라 카모 내 더러버서 암 말도 안 하고 보내 주꾸마. 약산 강가 참꽃 항거석 따다 니 가는 길에 뿌리주꾸마. 니 갈라카는데마다 나뚠그꼬슬 사부작 삐대밟고 가삐라. 내 꼬라지 배기시러 간다 카몬 내 때리 직이 삔다케도 안 울낀 까.. 웃음보따리 2011.07.06
[여자랑 남자랑 함께 살아야 하는 이유] [여자랑 남자랑 함께 살아야 하는 이유] 성 장 속 도 여자는 17세에 이미 다 성장한다. 남자는 37세에도 오락과 만화에 빠져 허우적댄다. 화장실 물품 남자가 필요한 건 6가지 - 칫솔, 치약, 면도기, 면도크림, 비누, 수건 여자가 필요한 건 437가지 (남자가 모르는 그밖의 것들) 장 보 기 여자는 미리 필요한.. 웃음보따리 2011.07.05
사망 신고 사망신고 좀 순진한 친구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 동사무소에 첫 출근을 한 날이었습니다. 점심시간에 혼자 자리를 지키게 되었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들어오셔서 물었어요. "저기... 사망신고 하러 왔는데요" 친구는 처음 대하는 민원인이라 너무너무 긴장해서 잘 하자라고 마음먹고 태연하게 응대를 .. 웃음보따리 2011.07.05
전라도 말의 훈민정음 전라도말의 훈민정음 시방 나라말쌈지가 떼놈들 말하고 솔찬히 거시기혀서 글씨로는 이녁들끼리 통헐 수가 없응께로 요로코롬 혀갖고는 느그 거시기들이 씨부리고 싶은 것이 있어도 그 뜻을 거시기헐 수 없응께 허벌나게 깝깝하지 않커쏘? 그러코롬 혀서 나가 새로 스물여덟자를 거시기했응께 느그.. 웃음보따리 201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