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보청기 노인과 보청기 한 늙은 노인이 몇 년간 귀가 안 들려 고생 하다가 의사를 찾았다. 의사는 귀 속에 쏙 들어가는 신형 보청기를 주며 사용해보고 한달 후 다시 찾아오시라고 했다. 한 달이 지나고 노인이 의사를 찾아왔다. "어떠세요?" "아주 잘 들립니다." "축하합니다. 가족 분들도 좋아하시죠?" "우리 자.. 웃음보따리 2011.08.25
자존심 자 존 심 "뭐이시캬!" 길가던 할머니가 넘어졌습니다. 지나가던 청년이 얼른 할머니를 부축해서 일으키면서 "할머니, 다치신 데는 없어 십니까?" 하고 여쭤봤습니다. 그랬더니 할머니가 뭐랬는지 아 십니까? "야 이놈아! 지금 다친 것이 문제냐? 쪽 팔려 죽겠는데......" ㅋㅋㅋ 웃음보따리 2011.08.25
갱상도 할매 갱상도 할매 갱상도 할매 한 분이 독립기념관에 나들이 갔다. 한참을 돌아다니느라 피곤하신 할머니가 의자에 앉아 쉬는데 경비원이 다가와서 말했다. "할머니! 이 의자는 김구 선생님이 앉던 자리입니다. 앉으시면 안돼요." 그래도 할머니가 태연히 앉아있자 경비원은 다시 한 번 김구선생의 의자이니.. 웃음보따리 2011.08.17
성폭행 <성폭행> 한 청년이 만원 버스를 탔다. 북새통을 이루는 만원 버스 안에서 이리저리 갈피를 못 잡다가 서있기 좋은 공간을 발견한 청년은 내리는 문 바로 옆 공간으로 몸을 밀착시킨 후 밀리지 않을려고 두손으로 손잡이를 꽉 잡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버스가 덜컹해 청년의 몸이 심하게 휘어졌는.. 웃음보따리 201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