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울 집 며느리가 하는 짖...ㅎㅎ 요즘 울집 며느리가 하는짖...ㅎㅎ 요즈음 우리집 사정입니다. 지 신랑이 느지막하게 술한잔 걸치고 퇴근한 그 담날은 온 집안 살림은 물론이고 하다못해 멀쩡하게 빨래를 해놓고는 지 승질을 몬이기구 저런식으로 시부모들에게 보아라 하는듯 시위를 하는중 입니다. 에.....혀~~ㅋㅋ 웃음보따리 2011.09.23
초딩의 속사정 초딩의 속사정 하~ 어때! 제가 집에가려고 버스에 올라탔습니다.그런데 커플석(2인석) 에 초딩5 학년이 하나 떡하니 앉아있더군요.. 다리를 쫙 벌리고 앉았습니다.. 키가 한 140 될려나 했거든요.. 그리고 저는 그 뒤에 앉았습니다.. 전 고놈 짜식.. 여기가 지 안방인줄 아나.. 생각했죠.. 한 2정거장 가니까 .. 웃음보따리 2011.09.01
갱상도 아이와 서울아이 갱상도 아이와 서울아이 경상도에서 살던 초등학교 2학년이 서울로 전학을 갔다. 첫날 복도에서 뛰면서 놀고있었다. 서울아이 : 애~ 너 그렇게 복도에서 뛰어다니면서 소리지르면 선생님한테 혼난다. 경상도아이 : 만나? 서울아이 : 아니 맞지는 않아. 서울아이와 경상도 아이는 친해져서 같이 목욕탕.. 웃음보따리 2011.09.01
마누라의 유도심문... 마누라의 유도심문.. ★마누라 당신 나 죽어면 어떡할꼬야? ★티브이 보는 남편 씰데없는소리 하고있네. ★장난치는 마누라 당신 재혼할꼬지? ★대답하는 남편 아니, 안해...코꾸녕 후비면서 ★끈질긴 마누라 결혼해서 사는게 낫잖아. ★별 관심없는 남편 응, 그렇지... 별 관심없는 남편 ★ 마누라 슬.. 웃음보따리 2011.08.30
숨겨놓고 먹는 술. 숨겨놓고 먹는 술. 술 먹지 말라는 마누라 등살에 애기 젖병에 몰래 숨겨 놓고 먹다가 치우는걸 깜박하고 출근을 했더니 우리 얼라 그걸 먹고 이렇게 되었답니다. ^(^ @ @ @ @ @ @ @ @ 웃음보따리 2011.08.30
완전범죄 "완전 범죄" 갑자기 우리집 개가 한참을 짖더니... 이상한 물체를 물고왔다... 다가가서 보니... " 헉!!! -_-;; " 옆집 딸들이 그렇게 아끼던... 하얀 토끼가... 흙이 잔뜩 묻어 죽은채... 우리집 개의 입에 물려있었다... 난 나의 등에서 땀이 나는걸 느꼈다... `아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하나... 저 망할 개XX... 워.. 웃음보따리 201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