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의 역사 곡성의 역사 역사: 백제시대에는 욕내(欲乃) 혹은 욕천(浴川)군으로 불렸는데, 산맥과 하천의 흐름을 본따 신라 경덕왕 때는 곡성(曲城)으로 부르게 되었다. 고려시대에는 시골장을 떠돌아 다니는 장사꾼들이 교통이 불편하여 통행에 어려움을 느낀 나머지 지나갈 때마다 통곡을 한다 하.. 자유게시판 2015.04.16
남해안의 숨겨진 해수욕장들 남해안의 숨겨진 해수욕장들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2015년 4월 11일~12일 남해안에는 별로 알려지지 않고 조용한 해수욕장들이 많이 있다. 그 중 경남 남해에 가면 19번 국도를 타고 상주해수욕장으로 향한다. 해수욕장에서 미조방면으로 들어가다가 고개 하나를 넘으면 마주치는 .. 자유게시판 2015.04.16
아직 단 한 번도 보지 않은 형님과 아우 사이 아직 단 한 번도 보지 않은 형님과 아우 사이 지난 해 초여름 어느 날 한통의 전화가 왔다. 내 고향 옆 동네에 살았다며 고향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가 나이가 어리니까 형님으로 부르겠다며 단양을 지나는 길 있으면 금수산 아래 인디안리조트 한번 들려 달라는 것이었다. 지난 여름 금수.. 자유게시판 2015.02.26
월악산 국립공원 도락산 상선암 주차장 문지기 월악산 국립공원 도락산 상선암 주차장 문지기 몇 년 전 도락산 탐방을 하였다. 그 후 진대산 들머리를 찾기 위하여 방곡리를 두 번 찾았으나 실패하였고, 오늘은 도락산을 들머리로 하여 진대산을 찾기로 하였다. 아침 일찍 서울을 출발한 나는 도락산 상선암 주차장에 도착하였는데 상.. 자유게시판 2014.09.19
여보시게…이 글좀 보고 가소… 청산은 나를 보고 고려 공민왕의 왕사(王師)였던 나옹 스님 청산은 나를 보고/靑山兮要(청산혜요) - 나옹선사(懶翁禪師) 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아이무어) :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愛而無憎.. 자유게시판 201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