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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101

장안산[長安山]

장안산[長安山] 1,237m 전북 장수군 장수읍. 장안산은 해발 1,237m로 장수, 번암, 계남, 장계 등 4개면의 중앙에 위치하고 백두대간[白頭大幹]이 뻗어 전국의 8대 종산중 제일 광활한 위치를 차지한 금남, 호남정맥의 기봉인 호남의 종산이며, 주변 일대의 계곡과 숲의 경관이 빼어나게 수려하여 덕산계곡, 용소의 비경등이 있는 일대가 군립공원으로 지정 개발되어 여름에는 피서지, 가을에는 장안산 억새와 단풍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라남도 2012.03.06

남덕유산[南德裕山]

남덕유산[南德裕山] 1,507m 경남 함양군 서상면, 거창군 북상면, 전북 장수군 계북면. 남덕유산은 북상면 월성리,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전북 장수군 계북면과 경계에 솟아 있는 산으로 덕유산과 맥락을 같이 한다. 즉 덕유산의 최고봉인 향적종에서 남쪽으로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덕유산의 제 2의 고봉인데, 향적봉이 백두대간에서 약간 비켜나 있는 반면, 남덕유산은 백두대간의 분수령을 이루므로 백두대간 종주팀들에게는 오히려 향적봉보다 더 의미 있는 산이다. [남덕유산을 가기 위하여 서울에서 경남 거창, 함양까지 갔으나, 남부지방 산불조심기간 2월16일~4월30일까지 통제로 인하여 발길을 돌려야 했다: 중부지방 통제기간 3월1일~5월30일까지 추정] 봄철산행시 출발 전 반드시 산행지 산불조심기간 통제 확..

전라남도 2012.03.05

쌍충사

쌍충사[전라남도 기념물 제128호] 전남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 쌍충사는 임진왜란 이전 남해안에 침입한 왜적을 막다가 손죽도에서 전사한 출렬공 이대원(1566~1587)과 임진왜란 중에 큰공을 세우다 전사한 충장공 정운(1543~1592)을 배향한 사우다. 원래 선조 20년(1587) 2월20일 녹도 만호를 역임한 이대원을 추모하기위해 세웠으나, 임진왜란때 불타 버렸다. 그 뒤 임진왜란 때 녹도만호로 있다 순직한 정운과 함께 초가집을 마련하여 제사를 지내오다 숙종때와서 사우를 세우고 쌍충사라는 사액을 받았다.

전라남도 2012.02.24

팔영산[八影山] 2

팔영산[八影山] 609m 전남 고흥군 점암면 여덟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팔영산은 1봉에서 팔봉으로 이어지는 암릉 종주산행의 묘미가 각별하며, 산세가 험준하고 기암괴석이 많다. 정상에 오르며 저 멀리 대마도까지 조망 되는 등 눈앞에 펼쳐지는 다도해의 절경이 일품이다. 팔영산에는 예전에 화엄사, 송광사, 대흥사와 함께 호남의 4대 사찰로 꼽히던 능가사를 비롯하여 경관이 빼어난 신선대와 강산 폭포 등 명소가 많다. 남동쪽 능선계곡에 자연휴양림이 잘 조성되어있다. 아기자기한 암릉 산행지로 3~4월의 봄맞이 산행이 인기다. 산행코스는 점암면 성기리 능가사에서 출발하여 원점 회기도 가능하고, 강산리 또는 양산리로 통과 산행도 가능하다.

전라남도 2012.02.23

팔영산[八影山] 1

팔영산[八影山] 609m 전남 고흥군 점암면 여덟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팔영산은 1봉에서 팔봉으로 이어지는 암릉 종주산행의 묘미가 각별하며, 산세가 험준하고 기암괴석이 많다. 정상에 오르며 저 멀리 대마도까지 조망 되는 등 눈앞에 펼쳐지는 다도해의 절경이 일품이다. 팔영산에는 예전에 화엄사, 송광사, 대흥사와 함께 호남의 4대 사찰로 꼽히던 능가사를 비롯하여 경관이 빼어난 신선대와 강산 폭포 등 명소가 많다. 남동쪽 능선계곡에 자연휴양림이 잘 조성되어있다. 아기자기한 암릉 산행지로 3~4월의 봄맞이 산행이 인기다. 산행코스는 점암면 성기리 능가사에서 출발하여 원점 회기도 가능하고, 강산리 또는 양산리로 통과 산행도 가능하다.

전라남도 2012.02.22

무등산[無等山] 상고대(2)

무등산[無等山] 1,187m 광주광역시 동구, 북구, 화순군 화순읍, 이서면, 담양군 남면. 무등산에는 증심사, 원효사, 약사암, 규봉암 등의 사찰과 산의 북쪽 기슭인 충효동에 환벽당과 식영정, 소쇄원 누정 등의 유적이 있고, 광주와 전남 도시민의 휴식처이자 사계절 산행지 이다. 10월~11월의 억새와 단풍의 테마산행으로 많이 찾고, 이른 봄 봄맞이 산행지로 인기가 있다. 도심에 가까이 있고, 많은 산행 인파로 인하여 어느 코스로 산행을 하더라도 원점회기 코스가 가능하다. 천연기념물: 입석대

전라남도 2012.02.21

무등산[無等山] 상고대 (1)

무등산[無等山] 1,187m 광주 광역시 동구, 북구, 화순군 화순읍, 이서면, 담양군 남면. 무등산은 전체 적인 산세는 산줄기와 산 골짜기가 뚜렸하지 않고 마치 커다란 둔덕과 같은 홑산이다. 무등산의 특징은 너덜지대인데 천왕봉 남쪽의 지공너덜과 증심사 동쪽의 덕산 너덜은 다른산에서 볼 수 없는 경관이며, 완만한 산세로 대부분이 흙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천태만상의 암석들이 정상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널려있고, 특히 서석대 입석대 규봉의 암석미는 대단하다. 이곳은 옛날부터 나무꾼들이 땔감이나 숯을 구워 나르던 산중길로 이용되어 왔으나, 1960년대에는 군부대가 보급품을 나르던 길로서, 80년대 이후에는 사용하지 않는 길입니다.

전라남도 2012.02.20

강천산 584m, 산성산 603m, 광덕산 578m 종주[2]

강천산 584m, 산성산 603m, 광덕산 578m 종주[2] 전북 순창군 팔덕면, 전남 담양군. 금성산성의 외성에는 4개소의 문루가 있다.북문에 취성이 있고, 운대봉과 연대봉을 지나 동문과 연결된다. 남쪽으로는 서문과 연결되는데, 비교적 가까운 거리이고 급경사를 이뤄 성곽을 단이지게 쌓았다. 북문은 성곽으로 볼 때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고, 서쪽으로 많이 치우쳐 있다. 외부의 인근 마을(담양군 용면 분통리)과 강천사(전북 순창)로 연결되는 좁은 산길이 있다. 성문 바깥쪽 산길 좌우는 급경사를 이루고 있어, 유사시에는 외부로의 퇴각로로 이용되었을 듯하다. 문루 문터 위에 드러난 주초석돌로 보아 정면 3칸 측면 1칸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도 2012.02.16

강천산 584m, 산성산 603m, 광덕산 578m

강천산 584m, 산성산 603m, 광덕산 578m 종주[1] 전북 순창군 팔덕면, 전남 담양군. 강천산은 예로부터 옥천골이라 불리울 만큼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그리고 비옥한 토양을 간직한 맛과멋의 고장인 순창군의 대표적 관광지이고, 비록 낮은 산이지만 기암절벽이 병풍을 치듯 늘어선 모습으로 호남의 소금강이라는 찬사를 받고있으며, 등산로가 가파르거나 험하지 않다. 등산로 초입부터 병풍바위를 비롯하여 용바위, 비룡폭포, 금강문, 그리고 아찔한 구름다리(현수교), 등의 명소들이 즐비하고 금성산성도 옛모습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1981년 1월 우리나라 최초로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라남도 201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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