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마누라보다 좋은 이유 12가지 산이 마누라보다 좋은 이유 12가지 1. 산은 언제나 나를 반겨주며 안아준다. 그러나 마누라는 안아주고 싶을 때만 안아준다. 2. 산은 내가 바빠서 찾아 주지 않아도 아무 말없이 나를 기다려 준다. 그러나 마누라는 내가 야근만해도 전화통이 불통난다. 3. 산은 사계절 새옷을 갈아입고 새로.. 좋은 글 2014.06.12
♤ 물이 갖는 칠덕 ♤ ♤ 물이 갖는 일곱 가지 덕 ♤ 첫째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겸손" 둘째 막히면 돌아가는 "지혜" 셋째 구정물까지 받아주는 "포용력" 넷째 어떤 그릇에도 담기는 "융통성" 다섯째 바위도 뚫는 "인내와 끈기" 여섯째 장엄한 폭포처럼 투신하는 "용기" 일곱째 유유히 흘러 바다를 이루는 "대의" ☞.. 좋은 글 2013.12.27
멋진 부부싸움 [촬영: 충무로역에서] ====================================================================================================================================================== 멋진 부부싸움 어떤 75세 된 노인이 의사에게 건강진단을 받았는데 아주 건강했습니다. 그래서 의사가 노인에게 건강하게 산 비결을 이야기해 달라고 .. 좋은 글 2013.12.27
물과 같이 되라 물과 같이 되라 현성산 (2012년 6월 경남 거창, 함양) 물과 같이 되라. 물에는 고정된 모습이 없다 둥근 그릇에 담기면 둥근 모습을 하고 모난 그릇에 담기면 모난 모습을 한다. 뜨거운 곳에서는 증기로 되고 차가운 곳에서는 얼음이 된다 이렇듯 물은 자기 고집이 없다 자기를 내세우지 않고.. 좋은 글 2013.08.29
친구여!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 우는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소리 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 적당히 아는 척 어수룩하소. 그렇게 사는 것이 평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이기려 하지 말고 적당히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 하는 것 그 것.. 좋은 글 2013.08.22
좋은 글 중에서 좋은 글 중에서 [강원도 정선 민둥산 2012/10] 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 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리고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 것 같던 날들도.. 좋은 글 2013.07.12
나의 욕심 나의 욕심 한번 본적도 없고, 잠깐 스친 적도 없는 산 언제나 산은 나에게 행복을 안겨준다. 약간의 미안함도 없이, 나는 더 큰 행복을 받으려고만 한다. 이젠 이것도 모자라 어느 것 하나 주는 것 없이, 영원히 나는 산과 함께 하기를 희망한다. 내 욕심이 점점 더 커지는 줄 알면서도 산은.. 좋은 글 2013.07.12
어느 친구의 감동적인 글 (제비봉에서) 어느 친구의 감동적인 글 약 10 여년 전 자신의 결혼식에 절친한 친구가 오지 않아 기다리고 있는데 아기를 등에 업은 친구의 아내가 대신 참석하여 눈물을 글썽이면서 축의금 만 삼천원과 편지1통을 건네 주었다.. 친구가 보낸 편지에는..... "친구야! 나 대신 아내가 간다. 가.. 좋은 글 2013.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