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속에서 낯선 사냥꾼을 만나 후한 대접 받은 이야기 깊은 산속에서 낯선 사냥꾼을 만나 후한 대접 받은 이야기 전 날 전북 완주와 임실 사이에 있는 경각산과 치마산 산행을 마치고 보령으로 가서 오랜만에 친구와 밤늦게 까지 옛이야기 나누면 재미있게 하룻밤을 보냈다. 이튿날 아침 충남 아산의 봉수산과 천방산 산행을 하려고 탑산리에.. 좋은 글 2016.02.16
어느 해장국집 벽에 있는 글 어느 해장국집 벽에 있는 글 1970년도 부터 어느 해장국집 벽에 결려 있었으니까 이래서 요즈음 뜨는 노래가 표절이라며 시끄럽군요! 좋은 글 2016.01.22
술이란 산악인 2015.12.17 12:45 답글 차단 삭제 방명록이 있는 글씨가 너무 작아서 안 보입니다 이제 잘 보이네요 ㅎㅎㅎ 술이란 마음이 바르지 못한 즉 잘 마실 수 없는 것이고, 술을 잘 마시지 못한 즉 정이 偏狹하다. 정이 偏狹한 사람은 남을 즐겁게 하지 않고 남을 크게 容納하지도 못한다. 이런 .. 좋은 글 2015.12.17
산악인님께서 방명록에 남겨 주신 글 산악인님께서 방명록에 남겨 주신 글 너무나 좋은 글이라 생각되어 방명록에서 이리로 옮겨 놓았습니다 사진은 자양초등학교 카페에서 옮겨 왔고요 ㅎㅎㅎ 산악인 2015.11.02 17:42 산을 오르는 것도 자신의 길 산에 오르면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자기 몫의 산행은 자기가 해야 한다는.. 좋은 글 2015.11.03
산사의 하루 산사의 하루 심담스님 작사 / 이재인 작곡/ 무심스님 노래 깨달음도 모르고 가르침도 모르지만 다만 나의 하루는 나의 하루하루는 먼 산 메아리가 찾아들면 하늘 한번 올려보고 뭉게구름 흰 구름 위에 번뇌 실어 띄우고 솔솔솔 바람 부는 마루에 앉아 지리산을 바라보며 쌍계 작설차 한잔.. 좋은 글 2015.04.23
서산 대사 (인생) 서산 대사 서산대사 휴정(西山大師 休靜) (1520∼1604) ● 어릴적배경 조선 중기의 고승이자 승군장(僧軍將). 완산 최씨. 이름은 여신(汝信), 아명은 운학(雲鶴), 자는 현응(玄應), 호는 청허(淸虛). 별호는 백화도인 (白華道人) 또는 서산대사·풍악산인(楓岳山人)· 두류산인(頭流山人) ·묘향.. 좋은 글 2015.04.21
아직도 나는 하늘의 뜻을 모른다 아직도 나는 하늘의 뜻을 모른다 15세 지학(志學): 학문에 뜻을 둠 20세 약관(若冠): 비교적 젊은 나이 30세 입지(立志): 뜻을 세우는 나이 40세 불혹(不惑): 사물의 이치를 터득하고 세상일에 흔들리지 않을 나이 50세 지천명(知天命): 하늘의 뜻을 앎 60세 이순(耳順), 육순(六旬): 천지만물(天地.. 좋은 글 201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