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단군) 홍익인간(단군) 그 누가 뭐라해도 우리는 단군의 자손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다. 과천시 과천여중 후문(관악산 입구, 케이블카앞) 2013년 6월 25일 좋은 글 2013.06.26
두류산의 현실 밥을 먹고 나서 지켜야할 7가지 계율 고대의 양생가들은 밥을 먹고 나서 산보(散步)를 하고 배를 문질러 주면 소화를 돕는다고 했다. 송나라 때 이지연은 동곡소견(東谷所見)에 반후행삼십보(飯後行三十步)불용개약포 (不用開藥?)라고 했다. 식사 후 삼십 보를 걸으면 약방문을 열 필요가 .. 좋은 글 2013.06.07
:*:..★정겨운 이웃님★..:*: :*:..★정겨운 이웃님★..:*: 나이는 시간과 함께 달려가고, 뜻은 세월과 더불어 사라져 간다. 드디어 말라 떨어진 뒤에 궁한 집 속에서 슬피 탄식한들 어찌 되돌릴 수 있으랴. -"小學"에서- 가성산에서 만난 두꺼비 눌의산 정상 (이렇게 산 정상에서 불을 꼭 피워야 하는가?) 눌의산을 오르며.. 좋은 글 2013.06.04
배려하는 마음 배려하는 마음 사랑 싸움은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대충 넘어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감정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똑같은 분위기에서도 받아들이는 느낌은 달라지기 쉽습니다. 자신에게는 기쁜 일도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무관심하.. 좋은 글 2013.05.29
중년의 삶 중년의 삶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 소리, 우는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소리, 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 척, 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 것이 평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 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 좋은 글 2013.05.24
반평생 이리 저리 떠돌다가 반평생 이리 저리 떠돌다가 숲에 깃든 오늘 비로소 편안하여라. 띠를 베고 나무를 심어 혼연히 늙음 잊고 마당 쓸고 향 피우며 가난한대로 살려네. 구름 낀 병풍에 앉으니 산 빛은 그대로이고 걸음마다 패옥소리 물소리도 새롭구나. 잘됨을 길러 성품에 맡겨 자연스레 사니 거문고 서책 외.. 좋은 글 2013.02.04
사람이 죽을 때가 되면 ~~~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지내온 일생을 회고하면서 보편적으로 세 가지를 후회한다고 합니다 첫째 -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긁어 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 좋은 글 2012.11.19
바람같이 물같이 바람같이 물같이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나옹선사의 "바람같이 물 같이" 슬프고 괴롭고 분통이 터질 때면 생각나는 구절 이지요. 힘들고 괴로울 때 읊조리던 시랍니다. .. 좋은 글 2012.11.06
도요새의 고집 도요새의 고집 내가 걸을 수 있을 때까지 산행을 하여야 한다. 가보지 못 산이 있다면 나중에 걷지도 못 할 때에는 반드시 후회 할 것이다. 몸이 허락하고 기회와 여건이 될 때마다. 가보고 싶은 산엔 다 가보아야 한다. 아름다운 대자연을 보며 도심 속에서 느끼지 못 한 감정들을 가슴속 .. 좋은 글 201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