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램이 생일 잔치 2024년 4월 7일 저녁 경북 영천 노고산 산행을 하고 있는데 집에서 전화가 온다. 이 달(4월)에 큰 딸과 작은 딸 생일이 있는데 모두 함께 모여 일요일 저녁 같이 먹을 수 있냐고 묻는다. 알았어. 시간 맞춰 갈께! 이렇게 하여 저녁을 먹고 마지막 마무리 할 무렵 손녀가 학교생활 자랑을 한다. 등교할 때도 애들아! 안녕이라고 인사하면 애들은 회장님 나오셨습니까?라고 대답을 한단다. ㅎㅎㅎ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그러면서 손녀가 춤을 추겠단다.